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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존버스트님이 글을 쓰신 타종목에 대해 이야기 좀 하고자 합니다. 그 종목도 셀만큼 공견들에게 시달린 종목이었고 공매도로 인해 2만원대까지 추락했다가 임상성공 뉴스후에 터진 해외자회사와 외국법인의 삼각합병뉴스로 주가가 퀸턴점프를 하였습니다.

과연 삼각합병이 주가가 퀸턴점프할만큼 공견들이 단기간에 숏커버링하여야 할 뉴스일까요?

공견들이 심각합병때문에 숏커버링할 이유는 전혀 없습니다. 그 이유는 해외자회사와 외국법인간의 합병이어서 공매도한 국내상장모회사 주식을 반환하고 합병신주를 받는 것이 아니어서 공매도한 모법인주식을 사서 상환할 이유가 전혀 없습니다.

그리고 해외자회사와 합병하는 외국법인 주주들에게 국내모회사 주식을 합병대가로 주어야 해서 상장모회사 유통주식 수가 늘어나기 때문에 단기적으로는 오히려 주가에 악재로 작용할 수도 있는 재료인데 주가가 폭등을 하고 있으니 그 이유가 궁금할 따름입니다.

그 종목의 최근 주가 폭등은 보이지 않는 손의 쟝난이지 않을까 하는 것이 제 생각입니다.

우리는 타 종목 주가 상승 부러워하지 말고 우리 할일(주식이관)이나 열심히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