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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연히 기다리기만 하시는 분이나, 실제 실적이나 성장 기대치 대비 어느정도 주가가 될것인지 감이 안오시는 분들도 있을 듯 하여 끄적여 봅니다.

다들 알고 계시는 주가수익비율(Price Earning Ratio: PER)을 기준으로 상식차원에서 추정해보려 합니다.

PER를 기준으로 보는 이유는 기업의 주식가치를 평가하는 가장 보편적인 수치이며 가장 효율적 수단이기 때문입니다.

현재주가: 171,000원 기준입니다.

네이버 재무제표 기준으로 비교해보겠습니다.

Financial 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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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가 171,000원 기준으로 추정PER 68.82로 표시되네요.

15~17년 램시마의 실적이 잘나오면서 셀트리온의 PER는 60~70중반을 오갔습니다.

즉 시장에서 성장주로서 기대치를 포함해 PER 70 정도로 본것이라 추정해봅니다.

위표의 20년과 21년 EPS(주당순이익)를 대략 70의 PER로 계산했을때 주가는 20년 258,300원, 21년 317,030원 이네요.

물론 20년 21년 매출은 제가 보기에도 좀 보수적으로 책정된듯 보이긴 합니다.

그럼 순이익 1조가 됐을때 PER 70으로 계산하면 얼마의 주가가 될까요?

역산해보죠.

매출순이익 : 1조원(순이익률32% )  

매출: 3.125조원

EPS(주당순이익):  7,792원

PER(주가수익비율):  70배

추정주가:  545,440원 

성장주로서의 PER 70 이기에 향후 기대치에 따라 수치는 변동 될 수 있습니다. 

위의 계산 수치는 절대적인 수치가 아니며 그냥 막연히 기다리기만 하는 분들을 위해 최소한의 데이터로 수치화해보았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네이버의 추정 실적보단 램시마SC와 미국향 램시마 트룩시마의 선전으로 더 높게 나올것으로 예상하고있습니다.

네이버나 증권가 예상치를 깨버리는 램시마SC의 초대박 돌풍을 기원해 봅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