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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트체크 : 허쥬마 기대감 낮추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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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블라인드 된 글에 보면 아이엠셀트님이 '허쥬마 기대감 낮추기'란 제목으로 글을 올렸는데요..
최석원 애널리스트의 논리를 이용해서 허쥬마 미국 침투가 어렵고 허쥬마에 대한 기대를 접었다고 했네요.
그래서 오리지날 제약사인 로슈는 이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 찾아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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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슈의 항암 메가블록버스터 3총사 (허셉틴, 아바스틴, 리툭산)이 미국 시장에서 바이오시밀러와의 경쟁으로
인해 불확실한 상황에 직면해 있습니다.
로슈의 자체 계산에 따르면 허셉틴, 아바스틴, 리툭산은 실제로 바이오시밀러로 인해 매출에 거의 $10 billion (12조원)에 달하는 큰 흠집을 남길 것이라고 합니다.
바이오시밀러로 인한 침식을 60~70%로 "보수적으로(conservative)" 가정하고, 로슈는 2018년과 2023년 사이에 $9.6 billion의 매출 갭이 발생할 것이라고 제약 총괄 Bill Anderson은 말하였습니다.
로슈는 미국에서의 바이오시밀러는 아직 정착 단계가 아니어서 유럽의 경우보다 더 느리지만, 유럽에서의 바이오시밀러 활성화를 벤치마크 해 볼 때 위험할수 있다고 진단했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미국에서의 바이오시밀러가 항암과 다른 질병 영역에서
바이오시밀러 상황과 같이 활성화 되지 않을 것이라고 보고 있지만 우리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우리는 향후 3~4년에 걸쳐 심각한 매출 고갈을 겪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ODDO BHF의 애널리스트는 보수적인 아닌 공격적인 바이오시밀러의 충격이 있을 경우 매출은 $13 billion까지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고 내다 보았습니다.
(ODDO 애널리스트의 컨센서스는 $10.5 billion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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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인데 게시판이 많이 어지럽네요.
아무리 흔들어도 물량이 나오지 않으니 알밥들이 많이 출몰하는 것 같습니다.
그들의 목적은 여기 진성 주주님들로 하여금 주가에 대한 단기적인 시각을 갖게 하고
흔들어서 물량을 확보하려고 하는 것 같습니다.
파도가 칠때 배에서 아래 파도를 쳐다보고 있으면 어지럽습니다.
멀리 있는 등대를 바라보고 가야 할 것입니다.
주주님들
편안한 주말 보내십시오.
게시글 찬성/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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