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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묻고 싶습니다. 

지금 주가가 램시마sc 유럽허가후 가격이 한푼이나 주가에 반영 되었습니까? 

그렇다고 적응증 확대신청한게 주가에 반영이 되었습니까?

1년에 30조원 매출액 올리는 휴미라 바이오 허가신청예정이 주가에 반영되었습니까?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에 가서 발표한 중국 공장 직접설립이 가격에 반영되었습니까?

이것들 말고 셀트리온은 호재를 치면 10여개가 넘습니다.

대체 무슨 목적으로 미국에 가서 1년전과 똑같이 합병 발표하며 당시에도 주주들 갑론을박하고 서로 분열

되며 불신하고 대립하게 만들고 이번에도 왜 무슨 목적으로 똑같은 경우를 만듭니까? 

이번에는 누구 아이디어입니까? 박홍회장인가요?  

한국에서 삼성 이건회회장 다음으로 부자순위 2위로 오르며 자수성가의 대표적 우상이라면서 언론에서

대서특필하고 세계적인 바이오기업을 운영하며 항상 정도를 걷겠다고 하면서 이런 행위는 소액주주들 한테

는 별로 유익한일이 아닙니다. 

합병은 내년이후에 주주들이 원하면 이라는 단서를 달았지만 서회장 패는 하나도 안보였잖아요.!

회사는 주식매수청구권 자금이 7천에서 1조원정도라 추정하는데 이런상태에서는 3조원 아니 5조원이

있어도 나는 어렵다 생각이 듭니다.  합병하려고 하면 적어도 3조원 이상 확보하고 6개월전에 발표하세요.

정말 요사이 같으면 셀트리온 주주라는게 원망스럽내요.

주주님들! 긴급하게 제가 합병토론을 중지해달라는 말은 금요일 장이 끝난후 증권사 및 자산운영사들이

본인들 포지션을 정했는데 합병이슈로 인한 3사 주주들 자중지란을 즐기며 당분간 공매도하겠다는 입장을

견지했답니다. 이게 뭐 짜고 치는 고스톱인지 아니면 백주 대낮에 코를 베어가는것인지 아니면 미친X

대낮에 날굿이 하는것인지? 

작년 11월경 내가 듣기에는 몇천억원이 들어와 평소 셀트리온에 호의적인 분들과 대화끝에 자사주매입이 

하나에 이슈가 되어 아래에서는 요청했다했는데 마지막에 컷팅이 되었다 해서 이분의 의도가 무언지

현 가격에 만족하는지 매일 공매도가 시작부터 끝까지 셀트리온주식을 장난치고 놀아도 기생충이라고

방관하는걸 도통 이해하기가 어렵다.

주주들도 대부분 정체된 현주가에 불만스럽고, 국민연금 또한 약 6천억원 손실을 보게하는 현 주가와

회사의 처신을 보면 정말 현 사태에 대하여 우려를 금할수 밖에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