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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병 이슈는 조용해지는데 갑자기 하락을 만드는 요즘 공견들이 게시판을 흔드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공견들이 조급한 마음의 표현이라 생각됩니다. 왜 그런가 생각해 봅니다.

더이상 큰 악재가 없고 실적이 예상보다 상회할 것이라는 기사 보도들이 나오고, 대외 증시 환경은 긍정적 예측으로 가고 있습니다. 

많은 주주님들께서 게시판에서 팩트 체크를 해 주신 결과를 취합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1. 미국 시장에서 선호의약품 등재로 기존 승인된 제품의 매출 확대 예상

2. 다양한 제품군(바이오시밀러) 3상 임상의 긍정적 결과 및 케미컬복제약 출시 등 다양화

시간이 가면 갈수록 셀트리온 시세는 상향될 것이고 주식을 사서 갚는 것에 대한 부담감이 증대될 것입니다.

이런 괜찮은 주식을 매입할려면 주식 시장을 흔들어야 개미들이 흔들리고 이러한 틈을 타 공매도 물량을 확보합니다. 

공견들이 자주 쓰는 프레임이 서정진 회장의 불확실성, 계열사간 합병의 악재화입니다. 팩트를 아신다면 그리 먼저 걱정해서 보유주식의 매도를 해야 할 문제가 아닙니다. 시간을 갖고 주변 상황들을 좀 더 객관적으로 볼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또한, 

현실적으로 냉정한 증시에서 선의를 가지고 개미들을 걱정해 주는 선량한 사람들이 있을까요? 

보다 좋은 정보는 혼자만 알고 싶어하는 심리 상태를 생각해 보면 더욱 더 공매도 세력이 알바들을 이용하면서 흔들려는 그들의 심리는 더욱 더 명확해 집니다.

개미들이 증시에서 돈 버는 방법은 좋은 주식을 장기간 보유하는 것입니다. 이런 주식 만나는 것도 쉬운 일이 아닙니다. 여러분의 선택을 믿고 기다리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