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nkpool

옆방에도 썼지만 이런 분위기에선 저라도 한말씀 드리고 싶어서 오랜만에 글을 씁니다..

한달이 넘어가는 지루한 조정에 많이 힘드시죠?
(셀케는 두달이 넘어갑니다..ㅜㅜ)

요즘 같은 강세장이면 제가 일반 투자자여도 셀트리온 그룹보단 다른걸 사고 싶어질 것 같습니다.
과거 본적없는 말도 안되는 초강세장이 왔는데
일반 개미들 눈에는 얼마나 살게 많다고 보일까요?
당장 제 눈에도 눈에 띄는 종목들이 없지 않네요.
하지만 누군가에게 one of them인 이 회사가 제게는 인생을 걸고 투자하는 소중한 회사입니다.

이거 오르고 저거 오르면 다시 또 셀트리온 그룹이
개미들의 눈에 들어오고 외인, 기관의 눈에 들어 오는 날도 올겁니다..그리고 이제껏 그래왔듯 이 회사는 스스로의 힘으로 보여주고 증명해야겠죠.. 그날이 언제인지 모르니 우리들은 이겨 내는 수 밖에 없습니다.

오늘도 상대적인 박탈감에 힘든 하루 이겨내신다고 고생하셨습니다.

오늘은 토닥 토닥 보단 다른걸 외칩니다!
"오각화 !!"


ps. 목요일 셀케 실적 제발 잘나오길~~
개인적으로 걱정되는 단한가지가 있는데 기우이길 바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