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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난생처음 [정부는 대주주 양도소득세 과세 기준 현행대로 유지하고 즉각 홍남기 장관을 해임하라]는

국민청원을 하고 종목당 3억 이상 대주주란 기상천외한...

전 세계에서 그 어느 국가에서도 시행하지 않는 법을 막무가내로 밀어부치고 있는 홍남기 장관과

이 악법을 가장 효과적인 저지할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일까???에 대해 다시금 고민해 봤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이낙연 지지철회 릴레이를 펼치는 것입니다.

지금 대한민국에서 여론의 향방에 가장 예의주시하는 사람이 누구일까요???

저는 이낙연 당대표와 이재명 지사라고 생각합니다.

무려 180석을 장악한 거대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의 대선주자들...

이들은 조만간 있을 대선에서 한 표라도 더 얻기 위해 민심을 살펴보지 않을 수 없을 것입니다.

우리는 이 둘을 국민이 진정 무엇을 원하는지 알고

대주주 과세기준을 10억 유지해야 된다고 주장하는 이재명과

무능하고 고집불통이며 국민의 뜻에 반하여 3억 하향을 막무가내로 밀어부치는 홍남기 기재부장관을

유유부단하게 방관만 하고 있는 이낙연이란 프레임으로 몰아부쳐야 할 것입니다.

홍남기 장관 해임을 요구하면서 대통령에게도 압박을 하는 것도 물론 중요하지만

표심을 생각할 수 밖에 없는 이낙연 당대표를 최대한 흔들어 놓아야

우리가 원하는 변화를 보다 효과적으로 보다 빠른 시일내에 이끌어 낼 수 있을듯 합니다.

한투연에서 700만 개인주식투자자를 대표해 대주주 양도세를 현행대로 유지하지 않으면

이낙연 지지를 철회하겠다는 성명서를 발표하고 한투연과 씽크풀이 협력하여

이낙연 지지철회 릴레이를 하는 것이 가장 빠른 해결책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원래 이낙연을 지지했든 안했든 그건 중요하지 않습니다.

마음속으로 여당을 지지하든, 야당을 지지하든 그건 전혀 상관치 말고

오로지...우리는 대주주 양도세 10억 유지 관철이라는 목적만을 위해 전략적으로

원래 이낙연을 지지했으나 홍남기 장관과 뜻을 같이해 가족합산이니 인별과세니,

3억이니 5억이니 하면서 국민들을 가지고 장난질을 친다면

바로 지지를 철회함과 동시에 더불어민주당 지지도 철회하겠다라고 몰고 가자는 겁니다.

일주일안으로 10억 유지 발표안하면 바로 서명운동까지 벌이겠다고...

선거전까지 이낙연 지지철회 실검운동도 병행하겠다고...

여러분들의 고견이 필요합니다. 함께 해 주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