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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안되는 몇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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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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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7,869 2021/06/13 2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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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안되는 몇가지

1)희망 없는 회사라고 욕하면서 장기보유 주주다?
=> 희망 없는 회사에 투자했다면 당신은 투자 기본도 모르는 재정신 아닌 사람이거나 아니면 코로나19  항체치료제 보고 단기로 멋모르고 입성해서 물린 주주이거나 아니면 공견 알바 셋중에 하나겠죠.

셀트가 진짜 알고보니 희망도 없다고 확신되고 리스크가 크다거나 성장성에서 레드오션이라고 확신한다면 하루라도 빨리 매도하고 타종목으로 갈아타야합니다.
당신은 셀트가 희망이 없습니까?
저는 아직까지는 매도할만한 이유를 못찾았습니다.

2)주주 가치 제고는 안하는 경영진이라고 욕한다.
=> 장기적 주주 가치 제고의 기준이 되는 실적은 무시하고 당장에 주가 상승시킬 방안 즉, 자사주 매입과 액분, 무상증자만 찾는다는게 정상입니까?

일반 기업과 셀트는 다른부분은 제약사의 특성상 R&D와 임상비용, 공장증설 등의 비용이 천문학적으로 들어가기 때문에 자사주 매입이 쉽지않은게 사실입니다.
단기 주가에 연연하면 결과적으로 장기적 가치의 문제가 생길수 밖에 없습니다.

이전에 자사주 매입을 경험한 주주라면 잘 알겁니다.
셀트가 자사주 매입을 했을때 주가에 큰 영향이 있었나요?
몇 천억정도 자사주 매입해서 어디 약빨이나 받겠습니까.
적어도 3조이상은 자사주 매입해야 반응이 있지않을까요.

지금까지 셀트 경영진이 계획보다 지연된건 있었겠지만 거짓말한게 있었나요?
개인의 차이는 있겠지만 저는 수년간 회사는 약속을 지켜려 무든히 노력했다고 봅니다.

3)소액주주가 연합해서 경영진 교체하겠다?

=> 경영진 교체할 대책이나 있기는합니까.
지금보다 잘하는 경영진 찾는게 쉽겠습니까.
경영진 교체가 잘 안되고 지연되고 또 지금보다 더 전문적이지도 못한 경영진을 세워서 잘안되면 같이 망하자는건가요?
지금까지 셀트의 매년 성장을 수치적 데이터로 놓고 보더라도 지금 경영진의 경영 능력이 문제가 있다고 할수있을까요.
그럿다고 생각한다면 셀트 보다 성장하지 못한 대부분의 타제약사들의 경영자는 모두가 무능한 경영자일것입니다.

4)회사가 주가 하락을 방치한다?

=> 회사가 나서서 주가를 방어하고 상승시킬려면 구체적으로 무엇을 해야 상승하겠습니까.
자사주, 액분, 무상증자 등 그게 전부 인가요?
우선 뭐라도 해보자는건가요?
만족할만큼 안오르면 그다음은요.
오히려 역풍 맞으면 누가 책임을 지죠.

회사가 실적 좋게 경영잘하면 그게 가장 큰 주가 방어 아닙니까.
회사의 노력으로 주가가 상승할거면 주가 내릴 종목이 어디있겠으며, 현재 급등주 모두는 회사가 대응을 잘해서 주가가 올랐습니까.

셀트가 주가를 마음대로 방어하고 올릴만한 그 정도 영향력이 있는 회사라면 옛날에 100만원, 200만원 갔었겠죠.
그러다면 삼성공화국인 삼성전자는 왜 진작 10만, 20만, 30만을 못갑니까.
이미 가도 옛날에 가야 마땅하겠죠.

당신은 회사가 자기 주가를 결정할수있다고 생각하십니까.
주가를 이미로 움직일수 있었다면 공매도는 존재하지도 않았을것입니다.
주가를 외곡시키기 위해서 만든 제도가 공매도 아닙니까.
우리의 주적이 공매도인데도 피아 식별도 못한다면 당신은 주린이거나 공매도의 실체를 잘모르는 주주입니다.

5) 코로나19 항체치로제 렉키로나주에 대한 왜 국내 승인부터 했느냐, 애국놀이냐, EMA 승인을 지연하느냐, 공시를 왜 안느냐, 수출계약은 왜 안하느냐

=> 펜데믹상황에서 제약사 기업이 단독으로 임상을진행할수 없어 정부와 공동으로 개발을 진행했는데 회사가 단독으로 공시하거나 단독으로 진행이 불가합니다.
따라서 국내 승인이 우선인건 당연할것입니다.

EMA 승인은 절차가 아주 복잡하고 기간도 오래 걸리는건 우리가 이미 잘알고 있고 회사가 고의로 승인은 지연한다는건 억지 주장입니다.

회사가 1년을 넘게 고생해서 개발한 신약인데 얼마나 자랑스럽고 얼마나 공시를 하고 싶고 얼마나 수출 계약을 체결하고 싶겠습니까.
이를 못하는데는 그만한 이유가 있다고 생각하지 않으십니까.

왜 서정진회장님이 렉키로나주 보고 투자하지 말라고 했는 곰곰히 생각해봐야합니다.
회사가 엠바고는 없다고 하지만 그건 그대로 없다고 믿는 순진한 주주이십니까?

렉키로나주는 정부와 공동개발이라 무엇하나 기업이 마음대로 할수 없다는 선제적인 암시일 것이고 지금까지의 공매도 집단들의 공격으로 볼때 셀트 주가 상승 방어를 위해 얼마나 철저한 준비?를 할것이다는 선제적인 암시가 아닐까요?
공매도의 그러한 전략이 실제로 일어났고 지금도 음밀히 움직이고 있을것이라 생각합니다.

끝으로
다른 기업 종목의 게시글에서는 개발, 승인, 계약이 늦다고 닥달하는 종목 게시판도 아주 드뭅니다.
왜 셀트만 유독 이런 현상이 심할까요.

그건 공매도 때문입니다.
주린이나 최근 입성 주주외에는 10년이 넘도록 공매도에 시달린 셀트 주주라면 공매도의 실상을 모른다면 결단코 셀트 주주 아닙니다.
공매도 핑개대지 마라는 분들 단타로 물려서 재정신이 아니거나 아니면 모두 공견 알바일겁니다.

따라서 적어도 주주라면 억지성 주장으로 소설 쓰지 마시고 셀트라는 회사를 알지 못하고 투자했다면 그건 전적인 당신의 책임이지 누구의 책임도 아닙니다.
분풀이성이나 억지주장은 삼가하시고 셀트를 믿고 투자했다면 신뢰하고 기다리는 것도 주주의 도리입니다.

투자는 그 기업을 알아야 투자하는 것이지 모르고 매수한 것은 투기이고 도박을 하신것입니다.
예전에도 셀트 게시판은 상승 전에 난장판이 되다가도 주가가 상승하면 어느세 조용해졌습니다.
또 시간이 지나면 주가는 상승해 있을 것이고 또 극심하던 알바들도 사라질 것입니다.

피아 식별이 힘든 시기입니다.
회사 욕하고 주주간 분란을 만드는 당신은 주주입니까 알바입니까.
당신은 누구입니까?
당신의 정체성은 당신이 결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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