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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마감] 금융주 하락 등 혼조…다우 0.21%↓
2017/01/06 06:23
 
[아시아경제 뉴욕=황준호 특파원] 5일(현지시간) 뉴욕 주요 증시는 혼조세로 마감했다. 안전자산에 투자자들이 몰린 가운데 증시의 상승 추진력이 사라진 듯한 모습을 나타냈다. 다우존스 산업평균 지수는 42.87포인트(-0.21%) 하락한 1만9899.29로 마감했다. 스탠다드앤푸어스(S&P) 500 지수는 1.75포인트(-0.08%) 내려간 2269.00로 장을 마쳤다. 나스닥 종합지수는 10.93포인트(0.20%) 상승한 5487.94로 장을 종료했다. 이날 증시에서 투자자들은 그간 뉴욕 증시의 상승을 견인했던 금융주를 매입하는 대신, 안전자산에 투자금을 늘리는 모습을 보였다. S&P 지수의 금융주는 1% 하락했다. 16개국 통화 대비 달러의 가치를 평가하는 월스트리트저널(WSJ)의 달러 지수는 0.9% 하락했다. 블룸버그 달러 지수도 1% 내렸다. 달러화 대비 중국 위안화는 전날 1.4% 오른데 이어 이날도 0.5% 뛰었다. 미국 10년물 국채 수익률은 2.452%에서 2.370%로 하락했다. 지난해 6월27일 이후 가장 큰 폭의 하락세다. 국채 수익률 하락은 국채가격의 상승을 뜻한다. 뉴욕상품거래소에서 2월 물 금 가격은 전 거래일보다 16달러(1.4%) 오른 온스당 1,181.30달러에 마감했다. 달러 약세에다가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의 금리 인상 속도에 대한 불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