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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외인 '팔자'에 탄력 잃은 코스피…2360선
2017/06/17 08:52
 
[머니투데이 김도윤 기자] [[주간시황]6월12~16일] 6월 셋째주(6월12~16일) 코스피지수는 기관과 외국인의 매도세 영향으로 탄력을 받지 못했다. 지난 14일 코스피지수 장중 최고치 기록(2386.79)을 경신했지만 이후 약세 전환, 결국 2360선에서 마감했다. 미국 6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예상대로 금리인상을 단행했지만 국내 증시에 미친 영향은 제한적으로 나타났다. 1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16일 코스피지수는 전 주말보다 19.86포인트(0.83%) 내린 2361.83으로 마감했다. 기관이 적극적으로 매수에 나선 13일과 16일 상승세를 탔지만 한 주간 전반적으로 지지부진한 흐름이 이어졌다. 주 초반부터 미국 증시의 기술주 대거 급락이라는 악재가 불거졌고 금리인상을 결정한 미국 FOMC의 매파적 정책 결정 역시 투자 심리에 일부 영향을 끼친 것으로 풀이된다. 이번주 코스피시장에서 기관은 6153억원, 외국인은 3551억원을 순매도하며 지수 하락을 부추겼다. 개인만이 7435억원을 순매수했다. 이번주 코스피시장에서 외국인이 가장 많이 산 종목은 삼성화재(000810)다. 507억원어치 순매수했다. 이어 삼성중공업(010140)(395억원), SK(389억원), POSCO(330억원), 현대중공업(316억원)순으로 사들였다. 반면 외국인은 삼성전자를 가장 많이 팔았다. 872억원을 순매도하며 차익 실현에 나선 것으로 파악된다. 이어 현대차(814억원), NAVER(749억원), 엔씨소프트(729억원), SK하이닉스(670억원)순으로 순매도했다. 대체로 그동안 주가 상승이 이뤄진 종목에 대한 매도세가 집중됐다. 이번주 코스피시장에서 기관이 가장 많이 산 종목은 현대차로 1139억원어치 순매수했다. 이어 SK하이닉스(1037억원), LG이노텍(324억원), KT&G(306억원), LG디스플레이(237억원)순으로 순매수했다. 반면 기관은 삼성전자를 가장 많이 팔았다. 1652억원어치 순매도했다. 이어 LG화학(578억원), 롯데케미칼(574억원), 삼성전자우(570억원), SK(535억원)순으로 순매도했다. 이번주 코스피시장에서 가장 많이 상승한 종목은 삼성중공우로 39.61% 올랐다. 이어 다우인큐브(30.65%), 한양증권우(23.81%), 흥국화재우(22.75%), TBH글로벌(20.95%)순으로 상승했다. 반면 삼부토건은 18% 급락했다. 이어 대웅(-15.72%), KGP(-15.65%), 대웅제약(-12.59%), 동원F&B(-12.48%)순으로 하락률이 높았다.
김도윤 기자 justice@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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