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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책임한 국민의당 대표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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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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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60 2016/06/30 09:09
수정 2016/06/30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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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 의원이나 안 의원, 둘 다 무책임하기 짝이 없다.

아니, 무책임한 정도가 아니라 국민 알기를 홍어 머시기 처럼 생각하는것

상당히 기분 나쁘다. 

 

국회의원 직을 사퇴하는 것도 아니고 대표 자리에서 물러나는게 뭔 넘의

책임지는 모습인가?   그리고 그건 이번 사건과 아주 무관한, 즉 별로 상관이

없다고도 볼 수 있는 일이라 책임과는 연관도 없다.

 

이들이 물러나는 외양으로만 본다면 이들 둘 다 이번 사건을 처음부터

인지하고 있었던 것 같다.   그러니 사건을 제대로 파헤쳐 국민에게 보고하거나

혹은 물의를 일으켜 당에 막대한 피해를 입힌 자들에게 아무런 징계조치도 하지

않고 그들이 대표직에서 물러나는 걸로 적당히 넘어가려 드는 것이지.

 

그래서 본 필자는 이번 사건의 몸통, 즉 주범(?)은 바로 이들 두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그게 아니라면 이렇게 할 까닭이 없으니까.

 

지금도 필자는 물론이려니와 국민들 대부분은 이번 사건을 기획한 주범이 누군지

그리고 거기에 동조하여 같이 부화뇌동한 자들이 누군지 전혀 알지 못하고있다.

또한 박 아무개나 왕 아무개가 물의를 일으킨 장본인들 이라면 어째서 당차원의

징계는 없는건지에 대해서도 납득할 수가 없다.

 

그러니 진정 그들이 이번 사건을 사전에 인지하지도 못했고, 그들과 상관이 없었

다면,  그래서 도의적으로 책임을 지는 것이라면 굳이 대표직에서 물러날 필요

까지는 없다.    제대로 책임을 지는것은 대표직에서 물러나는게 아니라 진상을

명명백백하게 밝혀내어 국민 앞에 밝히고, 그 당사자들을 출당 혹은 제명조치

하는 등 중징계하는 일이다.  

 

그렇게 하지않고 그냥 대표직에서 물러나는 것으로 이번 사건을 무마하려 드는건

국민을 우습게 아는, 즉 오만과 독선이기도 하지만 또한 자신들이 사건의 주범(?)

임을 만천하에 공표하는 일이기도 하다.   그게 아니라면 대표직에서 물러나든

혹은 유지하든 그것과 상관없이 이번 사건의 진상을 제대로 밝혀 국민에게 고하기

바란다.   또한 그 당사자들에 대한 중징계도 당연히 있어야할 것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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