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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일부 터키 국민들이 멍청한 짓을 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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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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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440 2016/07/20 20:50
수정 2016/07/20 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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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대통령이라는 자가 초호화 궁궐에서 살면서 연봉만도 646억원이나

챙겨간다던데 이 정도면 가히 날강도 수준이 아닌가?   국가 최고 지도자

라기 보다는 국민혈세로 흥청망청 하면서 초호화 생활을 즐기는 후안무치한

인간이 아닐까 하는 느낌이 강하게 든다.

 

그런 자를 위해서 일부 국민들이 쿠데타를 막으려고 맨몸으로 탱크를 가로

막고 저항한 모양인데 지금 생각해보면 아무래도 바보짓거리를 한 것 같다.  

혹시 지금은 엄청 후회하는 국민들도 많이 있을듯 싶다.

 

물경 7,500 억원이나 들여서 지었다는 대통령궁은 방이 무려 1천여개가 훨씬

넘는다는데 그 방들의 출입구인 문짝 하나의 가격이 자그마치 5,270만원에

이른다고 한다.   화장실에 걸리는 화장지 한 롤 가격은 298만원 짜리이고.

 

국민의 1/4이 극심한 가난에 시달리고 있다는는 터키의 대통령이라는 자가

알고보니 무슨 사이비 종교의 교주 수준이다.   요즘 세상에 어찌하여 이따위

인간이 국가최고 지도자가 되었는지 실로 개탄스런 마음 금할 길 없다.

초호화 생활에 대한 보도를 하면 가차없이 탄압한다는데 아마도 수준이 북괴

독재자 정으니 놈하고 같은 모양이다.

 

이런 자는 진작에 쫓아냈었어야 하는건데 그러기 위하여 분연히 들고 일어난

쿠데타군을 막아서 무위로 돌려버린 터키국민들이 불쌍하고 한심스럽다.

어쩌겠는가!  지도자나 국민이나 수준이 비슷한 것을.

 

국민수준이 저러니 바보짓을 하고서도 잘 한것으로 착각하고 있겠지.

그래서 생겨난 명언 하나가 문득 떠오른다. 

'바보는 늘 즐겁고 행복하다.' 는.

 

형제의 나라 터키 국민 여러분, 

훌륭한 지도자 모시고 늘 행복하시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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