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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의 절대절명의 위기를 타개하신 나라에 대한 예의를 갖춰라, 

:그래서 우리가 그들에게 못해준게 뭔데? 걔들 제고 우리가 해소해줘,싼 임금으로 가발수출 의류수출해서 덕보게 해줘 주한미군분담금 내줘 소파협정 불평등해도 참고 개정안하고 있어, 미군주둔하고 똥싸고 오염 존나게 해논 우리땅 뒤치다꺼리 다해줘, 지들도 안먹는 50개월된 소 우리가 다 먹어줘,

우리 교포들이 가서 그들이 하지않는 어려운 일 도맡아 다해줘.

미국이 하자하면 반대한 거 있어? 그래서 잘못된거 있냐구? 시발 오히려 에치슨 라인 발표해서 북한넘들 남한 넘보게 한건 오히려 미국이잖아. 그때 주한미군이 에치슨라인따라 움직이지만 않했어도 6.25 안일어났을지 몰라.

김일성이가 주한미군 버티고 있는데 설마 쳐들어왔겠어?

두번째 같은 말이긴 한데 그럼 우리의 통일은 흡수통일이 유일한 방법인가?

언젠가는 통일이 되고 안정이 되면 미국은 한반도에 주둔할 필요가 없는 것 아닌가?

통일이 될때까지 우리는 주한미군을 주둔시켜야 한다는 명제는 당연한 것이다. 그런데 그것을 우리가 애걸복걸해서 유지하지 말고 미국이 필요해서 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 점에서 전초기지로서 미국은 한반도를 중요하게 생각한다는 것이고.. 이걸 잘 활용해서 통일까지는 주한미군이 주둔해야 하는 정당성을 확보하면 된다는 것이다.

세번째 빨갱이타령을 그만 하라는 것은 이렇다.

대정부비판에도 빨갱이, 사회적 분쟁에도 빨갱이, 그야말로 노동조합운동에도 빨갱이가 나온다.

극보수주의자들의 입장이다. 이는 참 한심한 노릇이다.

세상이 변하고  세계적으로 빨갱이 나라가 어디있는가? 북한은 주체사상으로 무장한 광신도 집단이다.

북한의 지금 위치는 국가가 아니라 종교집단이다. 우리 대한민국국민 누가 도대체 그런 광신도 집단을 동경하겠는가?  만약 그걸 동경하는 자들은 빨갱이가 아니라 광신도 집단인 것이다.

사회는 이미 사회주의에 대한 환상에서 벗어났다. 하지만 사회주의를 버리지 않은 나라가 지구상에 몇몇 존재한다. 그들은 자본주의와 결합하여 개혁을 이뤄내고 있다. 중국,베트남,미얀마,캄보디아등

반면에 자본주의는 사회주의와 결합하여 또다른 사회의 전통을 일궈낸 나라들이 있다.

북유럽, 싱가폴등이 그들이다.

그들을 빨갱이로 부르는가? 아니다. 이제 빨갱이타령은 그만하자.

북한이 광신도 집단임변 그에 걸맞는 대우를 해주면 되는 것이다. ]

자본주의와 사회주의 제도를 선을 긋고 볼 이유가 없다는 것이다.

마지막으로 북한과의 대치상황을 이용해서 민주주의가 차단되고 안보라는 미명으로 기득권세력이 자신의 호의호식에 이를 이용한다면 이 사회는 발전할 수가 없다.

빨갱이타령을 하지말라는 것은 바로 이런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