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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국노 패거리들 작전실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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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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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519 2016/11/29 09:03
수정 2016/11/29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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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김분자들도 많이 포함되어 있는듯 하지만 그래도 총체적으로 표현

하자면 '망국노' 라는 어휘가 더 적절할것 같다.

아무튼 이들 망국노들은 초반부터 작전에 실패했다.  모사꾼은 있어도

책략가는 없었던 모양이다.  이는 애국진영으로 봐서는 천만다행한 일이

아닐 수 없었다.

 

실패한 전술은 초반강공 이었다.

'햇볕정책' 이라는 말이 한 때 유행했듯이 나그네의 옷자락을 벗긴것은

강한 바람이 아닌 따뜻한 햇볕이었으니까.

이들이 이런 햇볕전략으로 나왔었다면 지금에 비하여 훨씬 더 나은 효과를

봤을지도 모른다.  아니, 그랬을 것이다.

 

그다지도 크지도 않아 파급력이 의심되는 사건을 가지고 초반부터 너무 무리한

강공으로 나온 것이다.   그냥 안타깝다는 듯이 살짝살짝 건드리는 전략으로

나왔었다면 지금보다 동조하는 이들이 훨씬 많았을것이다.

 

알지모르겠지만 애국진영에서도 박 대통령에 대하여 적극적인 지지를 보내는

이들이 그렇게 많은 건 아니었다.  필자 역시 그런 사람들 중의 하나였고.

취임 초기에 인사스타일을 보고 실망하여 비판적인 글을 자주 올렸는데

그 때문에 필자를 곱지않은 시선으로 바라본 이들도 적쟎이 있었다는 사실도

잘 알고있다.

 

털털한 서민풍이 아닌 장막 속에 깊이 들어앉아 칩거하는 공주스타일 같아

그렇게 호감이 많지는 않았었다.   측근들과 막걸리통 놓고 둘러앉아 때로는

파안대소도 하는, 그런 정치가 스타일이었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많이 있었다는

것이다.    하지만 지금은 대부분 대통령을 강력히 지지하는 쪽으로 강하게

단결되고 있다.  이 모든게 망국노들의 작전 실패에 기인한다.

 

애국인사들은 박 대통령의 비호감이나 사소한 티끌보다는 그래도 망국노들의

지랄발광이 훨씬 더 눈에 거슬리고 가증스러운 것이다.   그래서 평소 대통령에

대하여 별로 지지를 하지않던 이들 까지 같이 애국진영으로 모이게 된것이다.

저 멍추이들은 이런 사실을 아직도 깨닫지 못하고 있다.  그저 같이 모야서

으?X 으?X  하면 만사가 형통하리라 생각하는 모양인데 천만의 말씀이요,

만만의 콩떡이다.

 

이제 승부는 거의 판가름 난 것 같다.   윤곽이 드러나고 있다는 뜻이다.

판세를 제대로 잃지못하고 탈당을 한 새눌당 일부멍충들은 이제 낙동강 오리알

신세로 전락하게 될 것이다.   야당패거리들도 딜레마에 빠지게 되었는데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해서 아주 난처한 지경에 빠졌다는.

 

그러길래 일찌감치 퇴로부터 확인해두고 '돌격 앞으로'를 외쳤어야지 무작정

적진 속으로 돌격한 탓에 고립무원의 지경에 빠지게 된 게 아니것나.

아무튼 이미 승패는 판가름 난 상태이니 최대한 피해를 줄이고 후퇴할 전략

이나 짜도록 해라!   더 이상 미련 갖다가는 전멸을 며나기 어려울 것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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