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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것들이 교사를 포섭하고 언론을 서서히 잠식해오는 것을 가벼이 여겨

미처 대비를 하지 못한 점이다.    그리하여 소위 말하는 전교조라는 해괴

망칙한 집단이 탄생하여 저들의 앞잡이 노릇을 톡톡히 하고있는 것이다.

자라나는 청소년들, 그래서 아직은 세상물정에 어둡고 사리판단도 잘못하는

그 어린애들을 세뇌시키는 것을 가만히 보고만 있어야하니 이 어찌 통탄

스런 일이 아니겠는가.

거기에 더욱 고무되었던지 한술 더 떠서 공무원들 까지 부추켜 노조라는

것을 만들게 했다.  국가와 국민에 봉사해야하는 그래서 국민세금을 봉급

으로 받는 공무원은 절대 그래서는 인되는 일인데도.  

그리고 또한 저것들이 언론을 서서히 잠식해오는 것을 간과한 점, 역시

애국진영으로서는 크나큰 실착이었다.   아시다시피 지금 언론은 애국진영의

편이 아니다.    이런 잘못에 대하여 아직도 제대로 실감하지 못하고 대수로이

여기는 이도 많은듯 한데 훗날 크게 후회하게 될것이다.

비슷하지만 조금 다른게 하나 있는데 넓게는 문화계, 조금 좁게 본다면

연예계까지 저들이 거의 장악하다시피 했다.  선전효과가 크다고 본건지는

모르겠지만 이는 어쩌면 역효과를 볼 수도 있어 자잘못을 판단하기는 조금

애매하다.   그 탓인지 요즘은 거의 영화나 티브이 시청을 하지 않는다.

꼴보기 싫은 인간들이 자주 눈에 띄어 아예 근처에 얼씬도 하기 싫더라는.

이런 여러가지 행태를 보더라도 저들의 전술은 정말 다양하고도 집요하다.

그런 망국노들의 본질을 제대로 꿰뚫어볼 수 있어야만 제대로 된 대응전략을

수립할 수가 있다.  애국진영의 분발을 촉구하는 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