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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욕 나온다.   소녀상을 독도에 건설하겠다고 꼴깝을 떤 모양인데

그냥 조용히 좀 찌그러져 있으면 안되겠냐?  

그렇게도 할 일이 없거들랑 그냥 놀고 처묵어라!  

하는 일 없이 그냥 무위도식 하란 말이다.   이 가증스런 인간들아,

이래서 지자체 무용론과 폐지론이 늘 잠재하는 모양이다.

늘 하는 얘기지만 지자체 제도는 폐지시켜야 한다.  국민혈세가 엄청

낭비되는, 즉 문제가 많은 제도여서.   

그리고 설사 유지시킨다 해도 의회제도는 없애야 한다.  또 양보해서

의회를 유지해야 한다면 처음 처럼 무보수 명예직으로 하든지.

그래도 제일 좋은 방안은 지자체 제도 그 자체를 백지화 시키는 것이다.

그리고 부산에 소녀상인지 나발인지를 설치한 무슨 시민단체 얘긴데

그 단체 이름이 무엇이며, 단체장은 누군지 밝혀라!  도대체 어떤 인간이

이런 긁어부스럼을 만들어 국민을 힘들게 하는지 꼬라지나 한번 보자.

우리는 지금 북으로 중국과 북괴라는 큰 적을 두고 있는, 그래서 아주

힘든 상황이다.   비록 맹방인 미국이 남아있다고는 하지만 트럼프 당선

이후 어찌될지는 아무도 모른다.  미군을 철수시킬 수도 있는 일이다.

그리고 또한 미국은 우리 대한민국 보다는 일본을 더 중시하고 또 일본과

더 친밀하게 지낸다.

이런 판국에 또 남쪽에 큰 적을 만드는게 국가적으로 무슨 득이 되겠는가?

경제적으로나 정치적으로나 어렵고 힘 드는 시기임은 국민들도 다 알고있을

것이다.   그런데도 사방으로 적을 만들어, 스스로 고립무원을 자초해서 뭘

어쩌겠단 말이냐?

결론적으로 얘기해서 소녀상은 철거시켜야 한다.

그리고 일본과는 보다 더 적극적인 화해와 협력의 장을 열어나가야 한다.

그래야 북괴 놈들의 핵무기나 미사일에 손을 잡고 강하게 대처해 나갈 수

있을 것이다.  

일본과 갈등 국면을 조성하기 보다는 같이 손을 잡고 우호적인 분위기를 조성해

나가야 한다.   그게 우리 대한민국과 국민, 모두에게 득이 되는 일이다.  

근시안적인 시각으로 좁게 보지말고 보다 멀리 그리고 넓게 바라볼 필요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