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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은 트럼프 시대를 맞는다.  

우리나라는 누구의 시대를 맞겠는가 

대한민국의 미래를 걱정한다면 어려운 경제를 어떻게 타개해나갈 것인가를 고민하자.

빨갱이타령 좀 그만하자. 경제살리려면 빨갱이타령이 맞는가 아니면 국민대통합으로

대한민국의 경제를 살리는 것에 집중하는게 맞는가?

덩샤오핑의 "흑묘백묘"론은 지금의 중국을 만들었다.

솔직히 자본주의면 어떻고 사회주의면 어떤가 ?

하지만 사회주의로는 자본주의의 부를 창출할 수 없음을 우린 세계사적으로 목도하였다.

자본주의체제를 잘살려 훌륭한 자유시장질서를 배출할 수 있다면

대한민국은 셰계 선진국대열에 굳건히 올라설 수 있음을 알고 있다.

진보진영에 요구한다.

진보는 사상적 선명함이 아니다. 대한민국이라는 국가를 위에 놓고 모든걸 판단해야 한다.

노동진영도 자본가와의 투쟁이 아니라 공생을 연구해야 하며

역사학자들도 과거의 복수가 아니라 과거의 아픔을 치유하고 이를 다시 재생시키지 않는 노력이 요구되는

때이다.

정치인들은 더많은 요구를 받고 있다.

이번 국정농단에서 보았듯이 권력을 앞세운 특혜는 안된다.

그리고 모든 판단은 국민을 앞에 놓고 하여야 한다.

즉 부정부패를 없애는 것이 정치인들이 할 일이다.

특히 이 사회의 기득권세력은 그 기득권을 확장만 해서는 답이 안나온다.

기득권을 버려야 한다.

이런 의미에서 보수진영에 간절히 호소한다.

지금 박근혜를 감싸고 도는 행위는 잘못된 기득권을 보호하려는 그릇된 행위이다.

나라를 살리고 적화통일을 우려한다면 부정부패에 기댄 기득권을 과감히 내던져야 한다.

이렇듯 지금 시국은 진보나 보수나 대한민국이라는 나라를 걱정할 때이다.

지역감정이니 친일처단 복수니 노동과 자본의 대립등으로 국력을 소모할 시간이 없다.

부정부패한 이 나라의 기강을 바로 세울때 나라발전의 동력이 가동될 것이다.

지금이 어느땐데 빨갱이 타령을 하고 있는가? 홍어?

참 가관이다. 여기 글 쓸때 한번 더 생각하고 글을 올렸으면 한다.

부정과 부패가 만연하는 것은 간단하다.

권력이 권력이라는 이름으로 불평등한 특혜를 주고 국민의 발전이라는 객관성을 집어던질때 일어난다.

우리는 이제 이것을 바로 잡을 때가 되었다.

지역주의,사상논쟁 이런거 집어치울때가 되었다.

그리고 부패한 권력을 기반으로 한 각종 이벤트와 정책을 내려놓을 때가 되었다.

적어도 나라의 지도자는 모든걸 포용해야 한다.

그리고 원칙을 준수해야 한다.

마지막으로 모든 권력의 호혜평등을 실현하여 국민이 하나되는 지도자가 되어야 한다.

보수와 진보 모두 하나되어 나라를 구하자.

천재와 바보가 한끝 차이이 듯이 부패와 발전도 한 끝 차이이다.

보수는 진보에게 진보는 보수에게 격려를 해야지 돌팔매질을 하면 안된다.

좌좀 빨갱이와 친일매국노는 사라져야 할 단어이다.

현대 사회에 절대 맞지않는 단어이다.

대한민국의 발전이라는 단어를 놓고 모두 모여 한 목소리를 낼 때

대한민국의 새로운 미래가 보이고 희망이 보인다.

그런 의미에서 이번 국정농단을 책임지고 대한민국에 해악을 끼친 대통령은 자기반성을 하고

당장 권좌에서 내려와야 한다.

대한민국은 살아야 한다.  부패한 권력의 고리를 끊어내고

새로운 대한민국으로 힘차게 전진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