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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국민 여러분께 송구스럽게 생각한다"

국민 여러분께 거북한 느낌이 있다고 생각한다. 

즉, 과거에는 국민이 안중에도 없었는데, 

검찰청 출두로 국민들의 따가운 시선이 거북스럽게 느껴진다는 의미...

그런데 '국민 여러분'으로 언급하는 국민은 도대체 누구일까?

태극기 집회에 동원된 틀딱충이 아닐까 싶은데...

2) "성실하게 조사에 임하겠다"

표면적으로는 과거에 성실하게 조사에 임하지 않았다는 의미이다.

그렇다고 해서 검찰에 들어가서 성실하게 답변하겠다는 의미는 아니다. 

조사하는 검사와 성실하게 마주하겠다는 것일 뿐...  

검사들이 무슨 죄냐고? 

성형한 할망구 얼굴을 몇 시간이나 쳐다봐야 하는 그 고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