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泰山鳴動鼠無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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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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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016 2017/06/17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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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옛 속담에 '泰山鳴動鼠一匹' 이라는 말이  

있는데  무슨 말인고 하니  '시작은 거창하고 요란

스럽지만 그 결과를 보면 별게 없어 실망을 준다.' 는 뜻이다.


태산이 흔들리기에 뭔가 대단한 일이라도 발생한 줄

알았더니 고작 작은 새앙쥐 한마리가 튀어나오더라는

뜻에서 생겨난 속담이다.


서론이 좀 길었는데 현 정권이 딱 이 속담에 들어 

맞는다.   준비가 되었다고 동네방네가 떠나갈듯 요란 

스레 떠들어대더니만 뚜껑을 열어보니 오히려 예전 

보다 훨씬 더 못하다.    그러니 현 정권은 '태산명동

서일필'도 못되는 '태산명동서무필' 이다.   태산이

흔들렸지만 쥐새끼  한마리도 튀어나오지 않는.


국가요직은 그저 자신의 입맛이 기준이지 무슨 비리나

범법행위 전과는 조금도 고려할 생각도 않는다.  자신이 예전에 공개적으로 천명했던, 국가 요직에 5대비리에 해당되는 자는 제외시키겠다던 내용은 아예 엿하고 바꿔 처묵은 모양이다.    취임 초부터 이따위 거짓말 

이나 하는 자를 어찌 국민이 신뢰를 할 수 있겠나?


독재를 주딩이에 게거품을 물면서 비난하던 자들이  

막상 권좌에 앉아보니 생각이 싸그리 바뀌는 모양이다.  지금 저 인간들은 자신들이 엄청난 독재를 하고

있다는 사실을 제대로 알기는 할까?

 

독재가 뭐 별 거냐?

국민이 반대하는것을 밀어부치는 떵고집이 바로  

독재지. 


외상세금으로(추경인지 나발인지) 공무원 늘리는게

제대로 된 실업대책이냐?  이 한심하고 멍청한 머저리

들아.   예전 정권들은 그래도 니들 보다는 나았다.  

그런  일은 해서는 안된다는 사실을 인지하고 꾹 참았던 것이니.


정부도 허리띠 졸라매고 구조조정을 해야한다.

청와대 비서실 폐지, 국무총리제도 폐지, 모든 위원회들 싸그리 폐지, 각 부처는 절반이하로 통폐합,  그에 따른 공무원 수 대폭 축소...


우체국이나 동사무소 민원창구직 같은 단순업무직은

정규 공무원이 아닌 시급제 직원을 공개채용하여 운용

(시급 8~9천원만 줘도 청년들이 서로 하겠다고 줄을

게다.)   

 

동사무소 얘기가 나와서 하는 말이지만 앞 줄 민원창구

뒷 줄에 있는 몇몇 직원들은 출근해서 할 일이 없어

컴퓨터나 보며 노닥거리는 모습을 자주 봤다.   이런

사실을 소위 말하는 웃넘들이 알기는 하는지 모르겠다.


상황이 이러한데도 거꾸로 공무원을 더 늘리겠단다.

국민의 뜻을 거스리는 독재행위다.    아무튼 하는 꼴을

보니 앞날이 캄캄하다.   그동안 역대 정권들이 그놈 

에게  숱하게 속는 꼴을 봤을 텐데도 허구헌날 북괴독재괴뢰 집단에 목을 매는 한심한 꼴을 보면.


제발 헛된 꿈에서 하루빨리 깨어나 정신 좀 차려라!

이 한심하고 덜 떨어진 멍충이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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