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nkpool

북한은 참 이상한 엘리스의 나라다. 그들이 만들어놓은 상황은 한반도의 핵전쟁화이다. 

호전적이고 무모하리만치 상황을 만들어가는 북한을 보면서 대한민국은 그들과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가를

생각해본다.

먼저 그들은 피자체가  호전성이 있다.

대륙과 접하면서 위축됨이 없이 자기나라를 지키려는 전쟁을 마다하지 않았다.

고구려의 역사가 그것이다.  수백만 대군을 앞세운 수와 당이 그들에게 질려한 것도 바로

꿇리지않은 호전성때문이었으리라.

이런 호전성은 같은 민족의 피흘림에 아무런 거리낌이 없었다.

6.25가 이를 웅변하고 있다.

그들은 지금 다시 또 싸움꾼으로 돌변하였다. 30세도 안되는 나이에 정권을 잡은 김정은

고모부를 숙청하고 수다한 권력자들을 숙청하면서 자신의 정권을 안정시킨 그는 오히려

그 호전성에 기대어 기득권을 굳히려 하고 있다.

대한민국은 그의 그런 호전성에 말미암아 아주 피곤한 상태에 이르렀다.

그야말로 일방적인 핵무기개발의 성공으로 대한민국은 고래싸움에 새우가 된 격이다.

참 우스운 모양새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우리는 그 이상한 북한과 대척점에 있다.

어떻게 해야 하나? 무조건 대화만 요구한다고 능사가 아니다.

방법은 전략적 군사문제에 답이 있다.

우리도 핵무기를 개발해야 한다. 그리고 미사일 사정거리를 고도화해야 한다.

한편으로 북한과 대화를 지속적으로 요구해야 한다.

굳건한 한미동맹을 과시하면서도 자주국방에 대한 요구를 미국에 해야 하며 이런 총체적 흐름을

북한이 알게끔 당당히 해야 한다.

대한민국이 물러설 곳은 없다.

자주국방과 핵무기 개발이 답이다.

이러한 굳건한 움직임이 없이 단순히 한미동맹관계로 덕을 보려한다든가 아니면

북한의 눈치나 보면서 대화구걸을 한다면 지금의 상황에서 한발짝도 못나갈 것이다.

미국과의 협상에 나서서 당당히 요구하자.

핵무기개발 이나 전략적 전술핵배치 또한 미사일 고도화를 말이다.

이 자주국방에 대한 강력한 의지천명만이 북한을 대화의 장에 끌어낼  수 있다.

강한 힘만이 살아남는다.

대한민국의 경제력은 선진국수준이다. 그리고 대한민국의 미래는 밝다.

북한은 결국 대한민국의 뜻에 따라 움직이게 된다.

이상한 북한을 혁파하는 길은 자주국방이다. 그래야 평화를 전제로 한 대화가 가능해진다는 것을 명심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