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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은 맛이 갔다. 홍 대푠지 나발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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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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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577 2017/11/12 12:52
수정 2017/11/12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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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는 인간이 천방지축 날뛰고 있던데 그 인간은 처음부터 그럴 것이라

알아봤다.   그래서 대선주자로 나왔을 당시부터 맹반대를 했었는데 그

예상은 조금도 빗나가지 않았다.    그 인간은 배신당 무리와 같은 코드

였으니까.   그 건 지금 하는 짓거리를 봐도 훤히 알 수 있는 일이다.


박 대통령 출당, 그리고 박 대통령을 지지하는 의원들 축출시도,  그것도

모자라는지 배신당 무리들 재영입,   간도 쓸개도 없는 삼류정치꾼에

지나지않음을 그 행동으로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    시쳇말로 굴러온

돌이 박힌 돌을 밀어내는 형국이다.


그러니 이제는 제대로 된 애국정당이 전면으로 나서야 할 것이다.

소신도 줏대도 없는 자한당은 침몰할 일만 남았다.   상황이 이러하니 

침몰하는 배는 과감히 버리고 다른 좋은 배로 갈아타야 할 것이다.


좋은 애국정당이었는데 사람 하나 잘못 들여서 말아먹은 꼴이다.

그래서 예로부터  '인사(人事)가 만사(萬事)' 라고 했던 모양이다.

그 말처럼 자한당의 경우는 '인사가 망사(亡事)' 가 되고 말았다. 


오호, 애재라... 자유한국당,

삼가 조의를 표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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