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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고위직들이 자기들 끼리끼리 양해(?) 하에 쌈지 돈 처럼쓰는 특별활동비....

그 실태를 보니 가관이다...

이 넘들이......  

국민의 세금으로 ‘자기 마누라 생활비로 줬다’고 ..땅땅거리면서 말을 하는데... 

어느 누구도 거기에 대해 시비를 다투는 자가 없다.  

예산이란 각 항목별로 지정이 되어 있어 그 목적이외에 쓰면 그건 공금유용이 된다.

특활비도 그 본래의 목적.. ...즉 ‘특별히 써야 하는 경우’,,,는 거기에 맞게 쓰고,  

남으면 반납을 해야 한다. .. 

그걸 남았다고 개인적으로 ..즉 특별한 경우가 아닌 ‘사적인 용도’에 쓰면 바로 공금유용이 되는 것이다. ..

그런걸... 검사를 했다는 홍준표가 전혀 양심의가책도 없이 당당하게 이야기를 하는 건 도저히 용납 되어서는 안되는데... 

전부 자기들이 다 캥기니까... 그냥 넘어가는거라... ㅉㅉㅉ......  

이런 쥑일 넘들이 또 어디 있나....?

이런 게 바로 적폐가 아닌가?

특활비에 대한 사후감사시스템이 있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