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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자 코스프레'도 지나치면 정신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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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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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629 2018/04/18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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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권 탈취 조직사기단 산하 댓글부대의 실체와 그 리더인 '드루킹'이 세상에 드러났다. 정권 탈취에 성공했으면 전리품을 나눠야 하는데 제대로 나눠주지 않은 듯 이들이 불만을 나타내자 무마하기 위해 청와대까지 관여한 사실이 밝혀졌다. 그런데 국민적 의혹으로 논란이 일자 청와대 인사가 도리어 '우리가 피해자'라며 '피해자 코스프레'를 한 것으로 복수 언론이 보도했다.

빨갱이들은 빨갱이 짓 하다가 들켜 빨갱이라고 손가락질받으면 흔히 '색깔론'이라며 빠져나갔다. 국민들은 혀를 차면서도 포용하는 여유를 보였다. 애초에 싹을 잘라야 하는데 방치하다가 급기야 누가 빨갱이인지 누가 양민 인지도 모르게 뒤섞여 경찰과 국군을 살해하는 일까지 벌어졌다. 진압이 된듯했지만 '피해자 코스프레'에 나섰고 성공하자 도리어 '피해자 갑질'이 극성이었다. 엄청난 보(배)상금을 챙겼다. 국가(민주) 유공자로 등극하여 후대까지 복을 누리게 되었다. 이 정도면 집착을 보일만도 하다.

어떤 이는 자신이 대통령까지 되었어도 '기회주의자가 득세(得勢)한 나라'라며 자신은 기회주의자가 아니어서 여전히 득세하지 못한 듯한 태도를 보였다. 몸무게 60kg인 사람이 살이 쪄 100kg이 넘게 되면 몸가짐이 달라져야 한다. 대통령 되었어도 '피해자 코스프레'를 하였으니 정신병자로 볼 수밖에 없다. 결국 병을 극복하지 못한듯 자살하기에 이르렀다. 지금 청와대 사람들도 비슷한 양태의 병증(病症)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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