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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끼 자루 다   ？어나가겠다.

뒤주에 쌀이 떨어지고 땔 나무마져 고갈되어 가는데도 저 한심스런

멍충이들은 식솔들 먹여살릴 걱정은 안하고 한가한 정치보복놀음에

빠져 정신을 차리지 못하고 있다.   저따위 덜떨어진 인간에게 가장

이라는 직함이 가당키나 한가?

모든 경제지표가 비상 상황의 도래를 예고하고 있는데도 이 얼가니

들은 아직도 상황의 위급함을 알지 못하고 있다.    실로 답답하고

한심스런 일이다.     어쩌다 저따위 무능한 밴댕이 소인배들이 득세

하게 되었을까?   이 나라의 국민 수준도 한심스럽기는 마찬가지다.

어쩌겠는가?

뒈져봐야 저승을 알겠다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