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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업이 망하면 모든게 끝이다. 기업가를 춤추게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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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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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625 2018/07/17 11:51
수정 2018/07/17 11:58

게시글 내용

물론 1차 산업인 농업도 잘 되어야 하겠지만 그 무엇보다도

제조업이 망하면 모든게 다 도로아미타불이다.     제조업이라고

하면 소위 말하는 기업들이 경영하는 공장들 대분이 여기에

속하는데 바로 이들 공장이 잘 운영되어야 한다는 뜻이다.


오래 전 얘기인데 어느 신문사의 멍청한 기자가 영화 얘기를 하면서

영화 한 편이 소위 말하는 대박을 치면 그 효과가 자동차 3만대를

수출하는 것과 같다는 식으로 썰을 풀어서 실소를 한 적이 있었는데

왜 필자가 그 기자를 멍청하다고 얘기하는지 이해가 되는가?


영화 한 편이 대박을 치거나 혹은 무슨 게임이 대히트를 친다해도

자동차 수출에는 비교조차 할 수 없다.    자동차 한 대에 들어가는

부품 종류가 수 천개 이상이라고 하던데 그렇다면 거기에 따른

협력업체가 얼마나 많겠으며 또한 그 직원들과 가족을 더한다면

자동차 산업이 먹여살리는 인구가 얼마나 많은지 상상이 될 것이다.


그렇다면 거기에 반하여 영화나 게임은 어느 정도나 될까?

고작해야 배우들과 제작자들에 혹시나 동원될 수도 있는 엑스트러

인원이 전부 아니겠는가.    그런데 어떻게 그걸 자동차산업에

견줄 수 있겠냔 말이다.


서론이 좀 길었는데 본론으로 들어가겠다.

제조업은 모든 산업의 근간이다.   제조업이 망하면 다른 산업들이

제아무리 발달해도 아무 소용이 없게 된다.    먹고살기가 힘든 세상에

재미있는 영화나 게임이 나온들 그게 무슨 소용이겠으며, 또한 암이나

난치병에 신약이 개발된다고 한들 무슨 의미가 있을까?   다 무용지물

에 지나지 않게 된다.   그래서 제조업은 그 의미 이상으로 매우 중요한

것이다.


요는 기업을 존중하고 배려하는 문화가 형성되어야 한다는 의미다.

기업가를 우대하고 존경하는 세상이 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그들이

있어 국가와 가정이 지탱되고 굴러가는 것이니까.


정치인들에게 경고 겸 충고하겠다.

기업경영에 관한 각 종 규제들을 대폭 철폐, 혹은 완화시키고 또한

약간이라도 특혜를 제공하여 이 땅의 모든 기업가들을 춤 추게 하라!  

그들이 신이 나서 계속적으로 투자를 하고 기업을 확대경영할 수 있게

최대한 도우라!   그게 국가가 발전하고 개인의 삶도 보다 나아질 수

있는 길이 될 것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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