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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탕이나 조금 줘서 달래려는 식이니 하는 말이다.

국민을 철부지 애들로 보는 시각도 문제려니와 그 사탕을 구입하는

돈이 더 문제다.  

그 돈이란게 국민이 낼 세금을 담보로하여 미리 빌린다거나(추경편성)

혹은 국민이 낸 돈 중에서 조금 여유가 있어보이는 계정에서 당겨쓰는

것이니 결국은 모두 국민의 돈이거나 혹은 국민이 훗날 갚아야할

국가 부채다.   

자신들의 정책실패로 결과가 좋지못해서 원성이 높아질 것 같아보이

거나 혹은 국민여론 무마용으로 있는 돈 없는 돈 끌어다 마구잡이식

선심을 쓰고있는데 정말이지 한심스럽기 짝이 없다.    전형적인

포플리즘이니 아무리 좋게봐주려 해도 이 정권은 무능한데다 사악

하기까지 하다.

일은 일대로 다 망쳐놓고 그걸 국민의 세금이나 국가부채 늘려가며

돈 몇 푼 쥐어주고 무마할 생각이나 하고있으니 생각하는게 어찌

저리도 단순할까?    거기에 니들 돈 땡전 한 푼이라도 보태본 적이

있기나 하냐?  

생전에 남의 돈 뜯어먹는 재주 외에는 돈 한 푼 벌어본 적이 없으니

당연한 일이겠지.   나라가 안되려니까 별 거지발싸개 같은 것들이

득세하여 설쳐대는 구나.    어쩌다 우리 대한민국이 이런 지경에

까지 이르게 되었을까?   생각할수록 답답하기 짝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