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nkpool

죽긴 왜 죽냐?

당당하고 떳떳하게 생각한다면 왜 귀한 목숨을 함부로 버려 유족에게

죄송하고 또 그동안 의혹을 제기해온 측에게 빌미를 제공하냔 말이다.

아닌말로 요즘이 어떤 세상인가?

그리고 그는 나는 새도 떨어뜨린다는 국회의원이 아닌가?

그리고 죄가 없는 사람을, 그것도 신분이 범인들과는 달라 함부로

할 수도 없는 자에게 처벌을 할 수 있겠는가!

이는 전혀 불가능한 일이다.

떳떳하고 당당하여 죄가 없다고 생각한다면 굳이 그런 극단적인  선택을

할 이유가 전혀 없는 것이다.    필자의 주장에 어디 잘못된 곳이 있는가?

그리고 또한 범죄혐의가 있는 사람이 자살을 선택했다고 해서 그 죄가

없어지는건 결코 아니다.   수사는 계속 진행되어 범죄유무를 철저히

가려내야한다.    그게 사법정의를 실현하는 길이요, 또한 고인에 대한

예우일수도 있는 일이니까.

그러므로 그가 자살을 했다고 해서 수사를 유야무야 두리뭉실 접어

버리는 일은 없어야 한다.     수사는 초지일관 그 진실을 완전히 밝혀

낼 때 까지 조금도 고삐를 늦춰서는 안된다.   그리하여 고인에게 죄가

없다면 그의 결백을 밝혀 주는게 특검의 소명이자 국민적 염원이기도

하다.   

그러니 특검수사는 조금도 고삐를 늦추지말고 계속해서 진행하라!

그리하여 드루킹 여론조작 사건의 전모를 낱낱히 국민 앞에 밝혀

내도록 해야한다.    그게 특검의 소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