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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당나라 군대로? 군을 약화시켜도 유분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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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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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720 2018/08/21 14:39
수정 2018/08/21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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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청하고 모자라는 띨띨이들이 득세를 하고보니 눈에 뵈는게

없는 모양이다.    복무기간을 야금야금 줄이지 않나, 포플리즘에

쩔었는지 자기 주머니에서 나가는 돈 아니라고, 그래서 그 개도

안물어가는 인기 좀 챙겠다고 병사들 월급을 뭉텅뭉텅 올리질 않나,  


이제는 그것도 부족하다 생각하는건지 내년부터 휴대폰을 자유로이

사용하게 하고 또 무슨 평일 일과 후 외출도 허용하겠다고 난리

부르스를 추고있는데 이게 과연 강군을 만들겠다는건지 아니면

약군으로 만들겠다건지 도무지 이해난망이다.


오래 전, 그러니까 필자가 군 복무시절에는 병사들의 급여가 지금과는

비교조차 할 수 없을 정도로 낮았었다.     제대가 얼마 남지않은

소위 말해서 제대말년에 월급이 2,100 원 이었는데 이걸로는

과자 스무 봉지도 빠듯했다.


당시와 비교하여 과자 20봉이면 봉 당 2천원을 계산해도 4만원

정도에 불과한 것이다.     그러니까 당시 시세대로 계산해도 병장

급여는 4만원이면 족한 것이다.   군대를 무슨 돈을 벌기 위해서 가는

것도 아니요, 또한 의식주 모두 해결이 되는 곳이니.


하지만 얼마 전에 알게 된 사실인데 현재 병장 급여가 40 만원이

넘는다고 한다.   그리고 이것도 모자라다고 생각하는지 내년부터

60만원 이상인지 혹은 그 정도로 인상시킬 생각이란다.    그런 식

이라면 조금 더 써서 국민모병제로 전환시켜도 문제가 없을 듯 싶다.


한심하고 무책임한 것들이 지지율인지 인기인지 거기에 목을 매어

국민혈세를 함부로 낭비하고 있는 것이다.    과연 이런 일들이 국가와

국민을 위하는 길일까?   


국가를 아주 무책임하게 이끌어가는 꼴인데 이런 바른 소리를 하면

또 선동질을 할 게 뻔하다.    "젊은 청년들에게 돈 좀 주겠다는데

저 넘이 반대한대요.   그러니 모두 몰려가서 댓글로 혼내주세유."

하는 식으로 말이다.


군대는 약군으로 만들고, 국가재정 역시 무책임하게 운영하여 갈수록

흔들리게 만드는 꼴이다.    무능하고 무책임한 인간이 득세를 하면

이렇게 나라를 망하게 만드는 것이다.    그러니 제발 부탁하겠는데

투표들 좀 잘 합시다.    세 치 혀의 선동질에 함부로 넘어가지도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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