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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흉한 돼지색희에게 이용당한 멍청한 문가...게시글 내용
지난번의 그 대국민 사기극이었던, 그 무슨 회담인지 뭔지 하는 것을
추진하여 돼지색희놈에게 실컷 이용만 당했는데도 답답한 것은 아직도
그 놈에게 이용당한 사실을 제대로 알지못하고 있다는 점이다.
이쯤하면 꿈에서 깨어날 만도 하련만 워낙 미련한 인간인지라 아직도
꿈 속을 헤매는 중이다. 혼자만의 달콤한 상상에 빠져 희희낙락하는
꼴을 보고있자니 정말이지 기가 찬다. 어쩌다 저런 멍충이가 국가와
국민을 대표하는 자리에 오르게 되었는지 생각할수록 불가사의한 일이
아닐 수 없다.
돼지색희 김가놈은 애시당초 핵무기를 포기할 생각이 눈꼽만큼도
없었다. 국제제재가 예상했던 것 보다 강하여 궁지에 몰리게 되자
생각해낸 꼼수가 멍충이 문가를 이용하여 시간을 벌면서 짱깨 두목인
습근평이를 자극하는 것이었다. 외견상 한미 측과 급속하게 가까워
지는 것 같은 모습을 연출하면 분명 좌시하지는 않을 것이라 생각한
것이다.
그리고 그 술수는 예상한 것 이상의 큰 성과를 거두었다.
문가를 만나 갖은 쑈를 하고, 또 북극 곰 처럼 아둔한 트럼프까지 만나게
되자 역시 미련팅이 습근평이가 예상대로 걸려든 것이다. 밀산지 특산지
를 보내 달래고 어루고 아쉬운 사탕까지 듬뿍 안겨주니 주뎅이가 함지박
만 하게 벌어질 수 밖에.
그러니 이제는 문가와 트럼프를 상대로 필요없는 쑈를 연출할 필요가
없어진 것이다. 다음 수순은 당연한 게 아닌가? 핵리스트 제출을
정면으로 거부하며 마각을 드러내는 것. 문가와 트럼프는 이제 더이상
이용가치가 사라진 것이다. 필요한 것은 습근평이가 다 주기로 이미
약속을 했기 때문에.
이런 단순한 사실도 모른채 문가와 그 쫄개나부랭이들은 아직도 꿈속에
젖어있다. 예전에 왕삭이꾼이 그렇게나 퍼주고서도 뒤통수 맞는 꼴을
봤음에도 현실을 제대로 인식하지 못하는 것이다. 그러니까 밥보에
멍충이 쯔오다아 라 불리는 것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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