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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학교에서 내신비리 문제로 쌍둥이 고교생들에 대한 뉴스가

연일 보도되고있는데 이상하게도(?) 이들에 대한 동정이나 혹은

그들에 대하여 우호적인 언론은 눈을 씻고서라도 찾아볼 길이 없다.

물론 이들과 그녀들의 부친이 잘못을 저질렀기에 당연한 일이겠지만

어찌 생각하면 이들은 억세게 운이 나빴던 건지도 모른다.  

아닌말로 요즘 세상에 정치인들, 그리고 공직에 종사하는 자들 중에서

털어 먼지 안나는 자들이 과연 그 몇이나 될까? 

얘기가 조금 빗나갔는데 다시 본론으로 돌아가서,

이들 쌍둥이 고교생들과 그 부친에 대한 비난여론은 연일 식을 줄을

모르지만 이에 바하여 정말 이상하게도 나라를 망치고 국민을 위기

속으로 몰아넣고있는 뭉가 라는 인간에 대하여는 잘하는 일이라고

박수치는 인간들이 많다는데 이는 정말 이해하기 어렵다.

증시는 연일 곤두박질이고,  실업난에 경제난으로 국민들은 살기가

정말 힘드는데도 그게 잘하는 일이라 생각하여 지지하는 인간들이

적쟎이 있다는 사실은 정말이지 충격적인 일이다.

어디 그 뿐인가?

북괴 독재왕조의 수괴놈의 얄팍한 술수에 놀아나 그 대변인 노릇도

모자라 국고 축내면서 앞잡이 노릇을 하고있으니 기가 찰 일이다.

이 자에 비한다면 그 쌍둥이 고교생들과 그 부친이 저지른 시험비리

문제는 범죄 축에 끼지도 못한다.    그저 작은 에피소드에 불과할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