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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투자에 대하여 뭘 좀 아는게 있는지 모르겠는데 증시용어에

'손절' 이라는게 있다.     투자를 했는데 주가가 하락추세로 접어들게

될 때 얼른 매도하고 탈출하는 것을 의미한다.    

보통은 주가가 매수가 대비 2~4% 정도 하락을 하게되면 매도를

하게 된다.    그러면 수익은 못보겠지만 큰 손실은 방비할 수가 있는

것이다.

서론이 조금 길었는데 본론으로 들어가겠다.

대북짝사랑 투자를 이쯤에서 과감히 손절하라!

그거 밑빠진 독에 물을 붓는 격이다.    즉,  절대로 당신들 뜻대로 되지

않을 것이란 얘기다.    그 놈 보통내기가 아니다.   철저히 이용하거나

단물만 빨아처묵고 나몰라라 할 것이니.

지금까지 퍼 준 국민혈세가 아깝기는 하겠지만 그래도 이쯤서 얼른 손을

떼고 오로지 경제와 민생을 살피는데 올인하란 말이다.    다시 한번더

강조하지만 대북문제는 손절하는게 답이다.   그거 외에는 달리 뾰죽한

수가 없으니 명심하여 하루빨리 손절하고 발을 빼기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