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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의 우리나라가 마치 침몰하고 있는 세월호와 갗은 처지다.
이 대한민국호라는 거대한 배가 참몰 중인데도 그 안에 있는 우리는 ...누구가 구해 주겠지.... 하고 별다름 조치를 취하지 않고 있는 것과 다를 바가 없다.
선장은 이미 딴 생각을 갖고 있고 기관장이나 다른 선원들도 승객들은 안중에도 없이 다들 헛소리들만 하면서 승객들을 속이고 있고.... 암담한 결과나 기다리고 있는.. 그러한 상태로 판단된다.
시간이 촉박하다. 빨리 대책을 세워야 한다.
이대로 침몰만 할 수는 없다.
死卽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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