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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중재를 요청해야할 정도로 사정이 다급하여 미국에

사람을 보낸다면서 다른 한 편으로는 일본을 그렇게 비난하며

선동질을 해?

감정을 자극할대로 자극해놓고 뭔 넘의 중재타령이냐?

중재를 원한다면, 즉 일본과의  원만한 타협(해결)을 원한

다면 이래서는 안되는 것 아니냐고.

한 쪽으로는 맹비방을 하면서 다른 한 쪽으로는 중재를

요청한다?   이거 모순 아니냐?   아니면 머리가 모자라서

그러는 것이냐?   협상의 기본도 모르는 한심한 짓거리를

하고 있으니 하는 말이다.

하여튼 하는 짓거리를 보면 도통 이해가 안된당깨.

어쩌다가 저런 모지랭이들이 득세를 하게 되었는지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