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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있는 싸움이라며 처음부터 큰 소리 탕탕치더니 이 무슨

추태들이냐?   문가와 그 일당들은 최소한의 자존심마져 없단

말이더냐?   미국더러 도와달라고 징징거리질 않나,  당사자인

일본에 매달려 한 번만 이라도 만나달라고 읍소를 하질 않나,

쳐다보는 국민들 쪽 팔리고 부끄러워 돌아가시것다.  그러니

작작 좀 해라!

이길 수 있는 싸움이라며?

그렇다면 계속 불매운동하고 선동질하며, 일본을 비난하는

짓거리를 계속하는게 도리지 체면 구기는 짓거리는 왜 하는

거냐고?   구경하는 다른 나라들이 얼마나 비웃겠냐.  멍청한

것들이 이기지도 못할 싸움을 걸어서 개망신을 자초하고

있다고 말이다.

일본을 만나서 뭘 어쩔건데?

아무런 대책도 없는 주제에 일본이 만나준들 뭘 할 수 있겠나.

일본이 원하는 것은 딱 하나다.   일본기업들에 대한 압류조치

를 원점으로 돌리는 것.    즉, 다시는 무슨 배상이니 뭐니 하는

소리를 입에 올리지도 않는 것.

이는 곧 문가의 항복을 의미한다.

니들 그럴 수 있것냐?   그 건 죽어도 못하겠지?

그렇게 하지도 않을 거면서 만나기는 미쳤다고 만나냐.

일본이 그런 사실을 알기에 만날 생각이 없는거다.

만나고 아무런 성과도 없으면(당연히 없을 것이니까) 그걸

몽땅 일본 측에 뒤집어쒸울 생각이것지.    그걸 이용하여

신나게 선동질하며 여론전을 전개할게 뻔 한데 일본이 그 정도

도 예상 못하는 바보는 아니거든.

그러니 이제부터는 죽을 각오를 해라!

그리고 고집으로 버텨봐.    국민이야 죽든 살든, 나라가 망하든

말든 오로지 니들 체면이나 지키고 감성팔이 국민들을 대상으로

한 선동질 여론전으로 당의 인기나 챙기면서.

하지만 말이다.

이 급락하여 경제가 엉망진창 으로 변해가는 꼴을,   그리고 다시

금융제재로 이어져 점차적으로 외환보유고가 줄어들어 외환위기가

서서히 다가오며 목을 조여오는 것을 온 몸으로 느껴야 할 것이다.

그리고 그 모든 책임은 문가 당신과 그 일당들에게 있음은 한시도

잊지말고 명심해야 할 것이다.   대한민국 망국노라는 사실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