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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을 보면 덕산 스님이 생각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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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산은 떡파는 아줌마의 화두에 답도 못하고
용지스님의 촛불 방편으로 도를 얻어
화엄경을 불사르는데..
책을 보고 지식 자랑하는 썩어빠진 아상 아집으로는
절대 큰도를 못 이룬다,,
세상이 이치가 그리 간단해 보이지만,,
숨은곳에 사는 무서운자들이 한둘이 아님을 알아야한다,,
큰그릇이 절대 아니다,,
게시글 찬성/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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