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nkpool

저 인간은 도대체 뭘 믿고 저런 대국민 사기성 멘트를 함부로

남발하는지 알 수가 없다.   정작 본인은 장막 뒤에 숨어 선동질

로 날을 새우는 주제에.

저런 인간이 지도자로 있으면 전체가 다 망하게 되는 것이다.

그릇된 정보로 현혹시켜(속여서) 착각하게 만드는, 그런 가증

스런 사기질은 국가와 국민에게 조금도 도움이 안되니까.

양 측의 힘을 정밀 분석하여 안되겠다 싶으면 굽힐 줄도 알아야

진정한 지도자라 할 수 있는 것이다.    적어도 쫄딱 망하는 일은

없을 테니까.    일단 살아야 하니까.  살아남아야 다음을 기약할

수도 있는 일이니까.

하지만 망하면 다음 기회마져 사라지게 된다.

지금 우리가 가진 모든 역량을 동원하면 과연 일본을 이길 수

있는 것일까?   필자는 회의적이다.   쉽게 설명하자면 부정적.

현재는 우리측에 승산이 없다.    이길 수 있는 상황이 아니다.

인정할 것은 인정하자.   그래야 다음에 기회를 잡을 수도 있다.

그런데도 허구헌날 일본비난전에 선동질, 그리고 어거지쌩떼

식의 데모질로 날을 지샐 것인가?   누구를 위하여?  누구 좋으

라고?  문가?  아니면 민주당?

어떤 인간이 이것을 가지고 분석을 했는데 이렇게 일본을 자극하여

싸움질을 질질 끄는게 득표에 유리하다며?   국가적 재앙을 자초

해놓고 그 뒤에서 득표를 계산하고 있는 인간거머리들이 실로

가증스럽기 짝이 없다.

아무튼 늦었지만 그래도 우리가 할 수 있는 최선은 일본과 화홰

하여 잘 타협하는 것이다.   그리고 그리하자면 감정을 너무 상하게

해서는 안된다.    돌아올 수 있는 최소한의 여지는 남겨두어야

화해를 하 든 말 든 할 게 아니냐고.    그러니 선동질과 데모질을

당장 중단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