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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청한 길잡이가 길을 잘못 잡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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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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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068 2019/08/05 15:01

게시글 내용

국가경제는 초토화되고 주식은 연일 폭락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이제는 생존을 걱정해야 하는 국면에 진입한 것 같군요.


배고픈데는 장사 없습니다.

뒤주에 쌀이 바닥나고 계좌에 잔고가 사라지게 되면 민심은

성난 파도처럼 들끓을 것입니다.


경제, 즉 먹는 문제는 생존의 근간입니다.

그래서 '금강산 구경도 식후경.' 이요,   '사흘 굶은 선비는 남의 집

담장을 넘는다.'  라는 명언도 생겨났지요.   일단 먹는 문제, 즉

경제가 최우선 입니다.


그런데 그 먹는 문제의 근간이 되는 경제에 탈이 생겼습니다.

그것도 무슨 천재지변으로 그리된 것이 아니라 어느 멍청한 인간이

자신의 체면을 좀 세워보겠다고 공연히 객기를 부려서 그렇게 된

것이니 국민들이 분노하지 않을 리가 있겠습니까.


이런 사태를 미리 예견한 현명한 일부 국민들이 그토록 직언을

아끼지 않았건만 이 멍청한 고집쟁이는 들은 척도 안하고 연일

선동질에 날을 지새더니만,  결국은 국가와 국민을 나락으로

내모는군요.


누굴 탓하겠습니까.

경제라고는 초급 수준에도 미달하는 멍청한 인간과 그래도 그 인간이

잘한다며 박수치고 열광하던 우매한 지지자들을 탓해야지요. 


하지만  같은 배를 탄 운명공동체다 보니 배가 뒤집어지면 같이

덤테기를 쓸 수 밖에 없는 운명이 실로 답답하군요.


그 답답한 국민들을 대표하여 문가에게 경고 한마디 날려야겠습니다.

"물은 배를 띄울 수도 있지만, 반대로 배를 뒤집어 엎을 수도 있다.

그러니 지금이라도 냉정을 되찾아 어느 길이 국가와 국민을 위하는

것인지 심사숙고하여 현명한 판단을 내려주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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