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nkpool

어디 소감  좀 얘기해보시오.

이래도 계속 잘 한다고 박수쳐주며 성원할 것인지.

이처럼 나라가 거덜나고 있는데도 말이오.

문제는 이게 전부가 아니라는 거요.

이제 겨우 시작한 것에 지나지 않으니까.

저어기 뭔가 오고있는게 보이지 않소?

깃발이 펄럭이고있는데 희미하게 글자가 보이는구려.

IMF 라는.

하지만 그들이 호락호락 돈을 빌려주지는 않는다오.

노예처럼 엎드려 기면서 애걸복걸해도 빌려줄지 말지 하니까.

오래전 부터, 아니 대선 전부터 이런 상황이 예상되어

그토록 반대를 했었건만 결국은 이런 상황까지 오고말았수다.

그래도 문가를 지지하는 분들이 있는것 같으니 이 대한민국도

정말 불가사의한 것 같소이다.  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