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nkpool

첫 째는,  문가가 긁어부스럼 식의 일본의 경제제재를 자초한게

무슨 불타는 애국심의 발로에서가 아니라 불리하게 돌아가는

차기 총선의 득표전략이 아닐까 하는 것.

실제로 그게 자신들의 득표에 유리하다는 연구결과 까지 발표가

되었으니 의혹은 더욱 심해지는 것 같다.    대한민국 감성파

국민에게는 대개 반일정서가 내재되어 있어서 그걸 들고나오면

거의 먹혀드니까.   그리고 그런 전략은 어느 정도 성공을 거두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부화뇌동하는 자들이 많이 보여서.

둘 째는,  공매도 의혹이다.

공매도를 금지시키겠다는 엄포성 발언이 나온지 벌써 며칠이

지났지만 아직도 감감무소식이다.   도대체 하겠다는 건지 말겠

다는 건지 알 수가 없다.    정녕 하기는 하는 것일까?

연막만 피우고 결과가 나오지 않는 것은,  그 못된 공매도족에게

필요한 시간을 주는 것인데,   그러니 그들과 한 패거리가 아니냐

는 소리가 나오는게 아니겠는가.  

시행을 할 의지가 있다면 기습적으로 한방에 발표를 했어야지.  

그래야 효과가 극대화되어 다시는 그따위 파렴치한 짓거리를

못하게 되지 않겠냐고.

문가가 하는 일이 거의가 이런 식이다.

뭐 하나 똑 부러지가 하는게 없다.    그러다보니 피해는 고스란히

국가와 국민 몫으로 남게 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