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nkpool

뭐라더라?  무슨 '주한일본언론기자 간담회'  라는 것을

개최하여 아주 신이 나서 입에 침을 튀기더구만.    일본기자의

의견개진에 대하여는 가소롭다느니 어쩌니 하는 막말을 하면서.

그러니까 니들 속셈은 뻔 한게 아니냐.

총선전략 말이다.   이게 국민에게 조금씩 먹혀드는 것 같으니

속으로 좋아 죽겠지?    문가도 은근히 지원사격을 아끼지

않으니 이제는 표정관리해야 쓰것다.

문가는 아주 교활한 작전으로 나오는 것 같다는 느낌이 든다.
문가는 '국민은 우호를 유지해야한다.'  느니 어쩌니 하면서

같은 날 민주당 패거리는 무슨 주한일본언론 기자간담회를

개최하여 아주 신랄하게 일본을 깔아뭉개던데 이 거 아주 지능적

으로 보이더라.

소위 말하는 강온, 양면전략인데 목적은 총선승리가 아닐까

하는 의혹이 강하게 들었다.    이런 국면을 계속 유지하면서

질질 끌고나가는 음흉한 술수 말이다.

일본이 가만히 사태를 주시하며 말을 아끼고 있으니 만만하게

보이는지 아주 기고만장이던데,  일본을 역성드는건 아니지만

내 충고 한마디 하지.   '잘 나갈때 조심해라!'  라고.

짖는 개는 물지 않지만, 조용히 지켜보는 개는 급습하여 물

가능성이 높다.   냉정을 되찾아 사태를 수습할 생각은 않고

이런 사태를 즐기고 있는 것 같아 정말 가증스럽기 짝이 없다.

이게 국가와 국민에게 무슨 득이 된다고.   느이 족속들 총선

득표에는 유리할지 모르겠지만 그래도 이건 아니다.    사태를

오판하여 이런 식의 치킨게임을 계속하다간 큰 코 다치는 수가

있다.   그러니 가능한 빨리 일본과 접촉하여 수습에 나서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