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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가는 조선시대때의 못나고 무능한 군주인, 선조와 인조
같은 자이며, 조가는 자신 혹은 자신과 같은 부류의 이익만을
탐하고 챙기는 , 그런 전형적인 탐관오리임에 틀림 없다.
무슨 얘기를 하든, 이런 명제를 깔아놓고 주장을 하든지 해야
다음 얘기를 풀어놓을 수 있다. 지금까지 이 자들이 해온 언행
이나 결과를 보면 일목요연하게 알 수 있는 일이다.
무능하고 못난 군주,
거기에 자신의 이득을 추구하며 권력에 아부나 일삼는 탐관오리들.
그런 탐관오리들을 더욱 총애하고 중용하는, 멍청하고 무능한
자가 득세하여 설치는 세상.
이런 세상에서 뭘 기대할 수 있을까?
앞길이 구만리 같은 젊은 청년들이 희망을 가지고 열심히 노력을
할 수 있을까? 국가의 앞날에 무슨 비젼이 있겠으며 국민들은
무슨 기대와 희망을 가질 수 있겠냔 말이다.
정말 암담하고 참담하다.
국가와 국민이 이처럼 암울했던 적은 없었다. 문가가 득세하여
설치기 시작하기 전에는.
그저 세월이 빨리 흘러가기만 바래야 하나?
아니면 정신이 똑바로 든 국회의원들이 있어 탄핵발의라도 해주길
기다려야 하나? 그 무엇이든 좋으니 하루빨리 무슨 변화가
있었으면 좋겠다. 이대로는 결코 작은 희망마져 가질 수가
없으니 하는 얘기다.
게시글 찬성/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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