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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 동란 전 후해서 대구 경북지역 상황을 전해 들은 바에 의하면 ... 

그 때 경산 하양 인근에 살 때 .. 낮에는 평온하다가 밤이 되면 괴뢰군들이 민가에  와서는 설쳤다고 한다.  

한마디로 뺄갱이들이 곳곳에 숨어서 활동을 했다는 것이지.

그리고 10.1사건이라고 있었는데   우리 주변에 간혹 그런 사람들이 있었다.

한 집안에 한 두명은 있었던 게 아닌가 싶다.  

대부분 즉결처형 되었고..전부 쉬쉬하니까 자세히  알  수는 없지만....  

아무튼 곳곳에 그 뿌리가 있었던 걸로 여겨진다.  

 지금  종북좌빨로 극성스럽게 설치는 넘들은  그 중에서도 그 집안에 북한의 노동당의 우두머리급이나  완장 깨나 찼던 넘들이 있었던 게 아닌가 추측이 된다.

지금 극성스런 좌빨들은 대부분 전라도 지역 출신들이 대부분이지만 보면 대구 경북 출신들도 만만찮게 많다. . 그만큼 이 지역도 그 당시에 많이 붉게 물이 들었었다는 증거다.

이곳 대구 경북지역은 그래도 북괴정규군의 점령이 없어도 이런데 .. 

다른 곳은 더 심한 것은 당연 하겠지만... 유독 전라도가 심한건 잘 이해가 않된다.  

？  

어떤 이는 과거 자유당시절 지주들이 땅을 뺏겨 반정부적으로 되었다고 하기도 하던데.. 글쎄...

또 역사적으로 아니면  지형적으로 그렇다고 하기도 하고...

아무튼 어찌 인간이라는 탈을 쓰고 그렇게 대 놓고 반역질을 하는지 도저히 이해를 할 수가 없다.  

이런 넘들은 죽어봐야 그 잘못을 뉘우칠 것이다. 아마도....  

그래도  완장은 즈그 선조들에게 갖다 바칠려나??? 망할넘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