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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나스닥지수처럼 한국에도 프론티어지수가 있어야 한다.]

현재 한국에 있는 코스닥지수는 그런 지수라고 할 수가 없다.

미국 나스닥은 시가총액으로 세계 1~10위가 포진할 정도의 프로티어 기업들도 구성되어 있다.

한국의 코스닥에 상장된 회사들이 프로티어 기업들이라고 할 수는 없다.

한국에 미국과 같은 나스닥지수로 구성하는 프론티어 지수를 만들 필요가 있다.

예를들면

삼성전자 하이닉스 엔씨소프트 카카오 네이버 삼성바이오로직스 셀트리온 등등의

한국형 프로티어 기업들로 구성된 시가총액 방식의 지수를 내놔야 한다.

미국처럼 100개의 기업으로 구성하진 못하고, 30~50개 기업으로 구성하더라도

프론티어 기업으로 구성된 지수를 대표지수로 만들어 사용해야 한다.

현재 코스닥 시장은 상장을 위한 시장으로 놔두더라도 프론티어 시장지수가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