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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편이 없는 사람들과 뜻을 모르는 시대에 살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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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향선사가
마조를 낚기위해 돌을 갈아 거울을 만든다니
마조 그대는 달리는 말을 때리는게 아니라 마차에 채찍을 친다고 하니
그자리에서 엎드려 절하고 스승을 모셨다는데..
어찌 모자란 허물을 보고
말못알아듣는 까막눈 세상이다,,
난세는 난세로다,,
고집불통도 때에따라 통하는데..
완전히 꽉 막혔네...
분노와 저주가 용호상박이다,,
누군가 반드시 피를 보고 말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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