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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선 32.5% vs 오세훈 60.1%…두 배 가까이 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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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461 2021/03/30 2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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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길리서치 조사…부산 박형준 56.7% vs 김영춘 34.5%

지지호소하는 박영선과 오세훈
(서울=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 박영선 서울시장 후보(왼쪽)가 30일 서울 성동구 왕십리역 광장에서, 국민의힘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가 영등포역 광장에서 각각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2021.3.30 [국회사진기자단] zjin@yna.co.kr


(서울=연합뉴스) 강민경 기자 = 오는 4월 서울시장 보궐선거에서 국민의힘 오세훈 후보가 더불어민주당 박영선 후보를 두 배 가까이 앞선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30일 나왔다.

한길리서치가 매일경제 ·MBN 의뢰로 지난 28~29일 서울시 거주 만 18세 이상 842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오 후보에게 투표하겠다는 응답자는 60.1%로 나타났다.

박 후보에게 표를 주겠다는 응답자는 32.5%였다. 둘 사이의 격차는 27.6%포인트다.

60대 이상 유권자 중 74.8%가 오 후보를 지지한 반면 박 후보는 19.9%에 그쳤다.

민주당 강세라고 알려진 40대의 경우에도 55.9%가 오 후보를 선택했고, 박 후보는 40.7%로 나타났다.

부산 전통시장 민심은
(부산=연합뉴스) 손형주 강덕철 기자 = 4·7 부산시장 보궐선거 더불어민주당 김영춘 후보와 국민의힘 박형준 후보가 30일 오후 각각 부산 수영구 팔도시장과 중구 자갈치 시장을 찾아 지지를 하고 있다. 2021.3.30 handbrother@yna.co.kr


한편 부산 거주 811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에서는 국민의힘 박형준 후보가 56.7%를 기록했다.

민주당 김영춘 후보는 34.5%에 그쳤다.

이번 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 3.4%포인트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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