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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 지지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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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307 2021/04/02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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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갤럽 여론조사에서 문재인 대통령 지지율이 3주 연속 하락하며 32%로 낮아지며 취임 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2일 한국갤럽에 따르면, 지난달 30일부터 지난 1일까지 전국 만 18세 이상 1000명을 대상으로 문 대통령의 직무 수행에 대한 평가를 물은 결과 '잘하고 있다'는 답변이 전체 응답의 32%를 기록, '잘못하고 있다'는 부정 평가는 58%로 집계됐다.

지난주와 비교하면 직무 긍정률이 2%포인트 하락했고, 부정률도 역시 1%포인트 내려갔다. 연령별 긍·부정률은 18~29세(이하 '20대') 25%·52%, 30대 36%·57%, 40대 43%·47%, 50대 36%·61%, 60대 이상은 26%·67%로 집계됐다.

정치적 성향별 대통령 직무 긍정률은 진보층에서 55%, 중도층에서 32%, 보수층에서 14%를 보였다. 특히 진보층에서 지난주 대비 긍정률이 10%포인트 하락하고 부정 평가가 9%포인트 증가하면서 그 변화가 두드러졌다.

응답자들은 문 대통령이 국정 수행을 '잘못하고 있다'고 평가한 이유로 부동산 정책(40%), '경제·민생 문제 해결 부족(7%), 전반적으로 부족하다(6%), 인사문제, 공정하지 못함·내로남불, 독단적·일방적·편파적'(각 4%), 신뢰할 수 없음·비호감', '주관·소신 부족·여론에 휘둘림, 북한 관계(각 3%) 등을 꼽았다.

차기 정치 지도자 선호도에선 이재명 경기지사와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각각 23%로 동률을 기록,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상임선대위원장이 7%를 기록했다. 이어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는 4%, 홍준표 무소속 의원은 2%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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