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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7/14 해외선물 주요뉴스 조회 : 375
베스트해선 (114.31.***.39) 작성글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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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7/14 09:17
 


<미국증시>


뉴욕증시는 13(현지시간) 좁은 박스권에서 변동성 장세가 펼쳐진 끝에 S&P500, 다우 지수가 나흘째 상승세를 이어가며 다시 사상 최고 종가를 경신했다. 두 지수는 개장과 함께 장중 사상 최고치(2156.45/18390.16) 또한 일찌감치 갈아치웠다. S&P500지수는 사흘째, 다우지수는 이틀 연속 사상 최고치를 새로 썼다. 글로벌 경제의 안정 징후와 투자자들 사이에서 번진 낙관론에 앞서 사흘간 랠리를 펼쳤지만 숨고르기를 하는 투자자들이 늘면서 주요 지수들은 등락을 거듭했고, 결국 나스닥지수는 6거래일만에 하락세로 돌아섰다. 특히 미국의 주간 원유재고 지표가 공급과잉 우려를 키우며 국제 유가가 급락, 에너지주를 압박한 것도 전체 증시에 부정적으로 작용했다. 브렉시트(영국의 유럽연합 이탈) 투표 이후 일본과 영국의 정치적 긴장 완화가 양국 중앙은행의 경기 부양책에 대한 기대감을 키운 것은 글로벌 증시의 일부 불확실성 제거에 도움이 됐다. 아울러 지난 8일 발표된 미국의 강력한 월간 고용지표도 뉴욕증시 랠리의 도화선이 되며 S&P500과 다우 지수는 사상 최고 종가 경신행진을 이어갔고, 전일 나스닥지수는 올해 처음으로 연기준 상방 영역에 진입했다. 그러나 이날 시장은 추가 촉매를 찾지 못한 모습이다. TFC 파이낸셜 매니지먼트의 다니엘 컨 수석 투자 전략가는 "시장은 최근의 랠리를 소화하고 있지만 방향성은 다소 상실한 것 같다. 게다가 현 증시의 고평가 우려와 2분기 기업 실적에 대한 부담이 남아있어 긍정적인 '깜짝 뉴스' 없이 추가 상승은 쉽지 않아 보인다"고 지적했다. 스타마인 데이터에 따르면 S&P500지수의 선제 주가수익비율 17.3배로 10년 평균(14.7)을 크게 웃돌고 있다.S&P500 상장 기업들의 2분기 순익은 1분기와 마찬가지로 5% 감소했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지만, 분석가들은 올 하반기에는 순익이 증가세로 돌아설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금리인상을 주저하고 있는 것 또한 뉴욕증시의 최근 랠리를 뒷받침해왔다. 이날 연준은 경기동향보고서인 베이지북(Beige Book)을 통해 미 경제가 5월 중순부터 6월 말까지 확장세를 지속했지만 인플레이션이 가까운 시점에 상승할 것이라는 신호는 거의 없었다고 우려를 표했다. 이날 다우지수<.DJI> 0.13% 오른 18372.12, S&P500지수<.SPX> 0.01% 상승한 2152.43, 나스닥지수<.IXIC> 0.34% 내린 5005.73으로 장을 닫았다. 업종별로는 유틸리티(+0.76%)와 텔레콤 서비스(+0.75%), 필수소비재(+0.51%) 등 전통적인 방어주가 전체 증시의 강세를 주도했다. 반면 S&P에너지업종지수가 0.71% 하락하며 가장 취약했다. 제약사 앨러간(Allergan)은 테바(Teva) 400억달러 규모의 자사 제너릭(Generic) 약품 사업 인수절차를 '언제라도(at any time)' 완료할 수 있다고 밝힌 뒤 0.61% 상승했다. 미 증시에 상장된 테바 주가 3.81% 급등했다. 제트블루항공(JetBlue) 6월 여객 운송이 11.6% 증가했다고 발표한 뒤 1.11% 상승했다주노 테라퓨틱스(Juno Therapeutics)주가는 미 보건당국이 항암제 임상시험의 보류 처분을 철회했다는 소식에 9.46% 급등했다.


 


<통화>


금주 초반 큰 폭으로 올랐던 달러가 13(현지시간) 시장의 위험성향이 후퇴하면서 하락했다. 캐나다 중앙은행(BOC)는 기준금리를 동결했다. BOC의 이날 결정은 향후 취할 행동에 대한 단서를 제공해주는 것일 수도 있다. 달러는 저수익 통화인 유로, 그리고 전통적 안전자산인 스위스 프랑과 일본 엔화에 하락했다. 엔화는 앞서 11일과 12일 양일간 달러에 거의 2년래 가장 큰 이틀 기준 낙폭을 기록했다. 웨스턴 유니온 비즈니스 솔루션스의 선임 시장 분석가 조 매님보는 위험성향 약화로 "지난 며칠간 크게 하락했던 엔화가 안정을 찾게 됐다"고 말했다. 엔화는 아베 신조 총리가 이끄는 일본 집권당의 참의원 선거 승리로 일본의 재정 부양책 확대 기대감이 커지면서 이번주 들어 달러에 4%나 급락, 2014 11월 이후 최악의 성적을 냈다. 뉴욕시간 오후 3 36분 달러/엔은 104.42엔으로 0.26% 내렸다. 달러는 간밤 글로벌 세션중 일본은 "헬리콥터 머니"를 고려하고 있지 않다는 스가 요시히데 일본 관방장관의 발언이 전해진 직후 103.95엔의 저점을 기록한 뒤 낙폭을 줄였다. 헬리콥터 머니는 정부가 경기 부양을 위해 국민들에게 직접 돈을 제공하는 정책이다. SVB의 선임 FX 트레이더 민 트랑은 브렉시트 투표의 여파를 가리키며 "지난 3주간 외환시장에는 분명한 이유로 많은 변동성이 나타났었다"면서 "지금은 조금 더 안정을 찾고 있다"고 평가했다. 파운드/달러는 변동성 장세 속 이 시간 0.76% 밀린 1.3141달러에 호가됐다. 파운드는 전일 달러에 거의 2% 올랐었다. 같은 시간 달러/스위스프랑은 0.55% 밀린 0.9833프랑, 유로/달러는 0.38% 오른 1.1099달러를 가리켰다. 6개 주요 통화 대비 달러지수는 이 시간 96.263으로 0.18% 떨어졌다. 분석가들은 BOC가 캐나다의 기준금리를 0.5%로 동결할 것으로 폭넓게 예상해왔다. 그러나 BOC의 성명은 브렉시트 투표로 인한 후유증 발생 가능성을 경고하면서도 캐나다 국내 경제 상태에 대해 예상했던 것보다 희망적인 느낌을 전달했다. 미국 달러는 BOC의 정책성명 발표 후 C$1.2940까지 하락, 저점을 찍은 뒤 이 시간 0.57% 후퇴한 C$1.2967에 거래됐다. 시장의 관심은 하루 뒤 열릴 영란은행(BOE) 정책회의로 쏠리고 있다. BOE는 이번 회의에서 대체적으로 통화정책을 완화할 것으로 예상된다.


 


<원유>


미 서부텍사스산 경질유(WTI) 13(현지시간) 뉴욕시장에서 4% 이상 급락했다. 런던시장의 브렌트유도 4.6%나 후퇴했다. 시장이 주시하던 미 에너지정보청(EIA)의 주간 재고지표가 예상을 하회한 감소세를 보이면서 시장내 글로벌 공급 우위 우려감을 강화시켜 급락장세가 연출됐다. 지난 주 미국의 원유재고는 8주째 감소세는 이어갔지만 예상을 하회한 감소폭을 보였다. 또 휘발유 재고는 감소 예상과 달리 증가했고, 난방유를 포함한 정제유 재고 역시 지난 1월 이후 가장 큰 폭으로 늘며 유가에 부담이 됐다. 이날 유가는 국제에너지기구(IEA)가 글로벌 공급 과잉이 시장내 리밸런싱을 위협하고 있다고 지적하며 하락 출발했었다. Tyche 캐피털 어드바이저의 트레이더 타리크 자히르는 "여름 성수기에 예상 밖의 증가세를 기록한 휘발유 재고와 매우 큰 폭으로 증가한 정제유 재고가 약세 기조를 강화시켰다"고 지적했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WTI 8월물은 2.05달러, 4.38% 내린 배럴당 44.75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거래폭은 44.56달러~46.71달러. 런던 대륙거래소(ICE)에서 북해산 브렌트유 9월물은 2.21달러, 4.6% 급락한 배럴당 46.26달러에 마감됐다. 거래폭은 46.09달러~48.20달러. 같은 시간 9월물 기준 WTI에 대한 브렌트유 프리미엄 82센트로 전일 종가 90센트에서 다소 축소됐다. 휘발유 8월물 선물가도 4% 가까이 하락했고, 난방유 선물가는 5% 이상 내렸다. 이날 미 에너지정보청(EIA)은 지난주 원유 재고가 295만배럴 감소 예상을 소폭 하회한 255만배럴이 줄며 8주째 감소세를 이어갔다고 밝혔다전일 국제 유가는 기술적 매수세와 숏커버링에 힘입어 5% 가까이 오르며 최근 기록했던 2개월래 저점에서 큰 폭으로 반등했었다.


 


 


<귀금속>


금이 13(현지시간) 경기 부양책 확대 전망으로 투자자들의 금 수요가 늘어나면서 거의 2주 저점으로부터 반등, 1% 상승했다. 달러는 소폭 하락했다. 수용적 통화정책은 주식 뿐 아니라 금에도 유리하게 작용한다. 저금리 환경은 투자자들이 이자 수익에 의존하지 않는 자산을 선택하도록 유도하기 때문이다. 금 현물은 뉴욕시간 오후 2 57분 온스당 0.96% 오른 1344.00달러를 가리켰다. 금값은 앞서 7 1일 이후 저점인 1327.30달러까지 떨어졌다가 반등했다. 금은 전일엔 1.7% 하락, 5 24일 이후 가장 큰 하루 낙폭을 기록했다. 뉴욕상품거래소(COMEX)의 금 선물 8월물은 0.6% 상승, 온스당 1343.6달러에 마감됐다. 네이티시스의 분석가 버나드 다다는 "금값은 브렉시트 투표 이후 영국과 유럽의 불확실한 경제적 그림과 저금리를 의미하는 양적완화로 계속 혜택을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지난달 브렉시트 국민 투표 이후 불안감에 사로잡힌 투자자들이 안전자산으로 몰리면서 금은 온스당 약 100달러 상승했다. 달러는 이날 통화바스켓 대비 0.2% 정도 하락, 금을 지지했다. TD 증권의 상품 전략 헤드 바트 멜렉은 "금은 오늘 달러가 조금 하락한 데 반응을 보이고 있다. 금과 달러는 높은 역상관 관계를 갖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게다가 미국 국채 10년물과 2년물 수익률도 조금 하락했다"고 덧붙였다. 미국 증시 주요 지수들은 장중 사상 최고치를 기록한 뒤 상승폭을 반납했고 유럽 증시는 하락했다. 예상을 크게 상회한 미국의 6월 고용보고서에도 불구하고 연방준비제도(FED, 연준)은 금리 인상을 서두르지 말아야 한다고 두 명의 고위 연준 관리들이 말했다. 소시에떼 제네랄레의 분석가 로빈 바르는 "금은 마이너스 금리, 낮은 국채 수익률이라는 환경에서 번창한다"면서 "확실히 알 수 없는 것은 연준의 금리 인상 가능성이다. 하지만 연준의 금리 인상은 올해는 이뤄지지 않을 가능성이 있으며 이는 금값 상승을 돕고 있다"고 밝혔다. 세계 최대 금 상장지수펀드인 SPDR 골드 트러스트의 금 보유고는 12일 현재 965.22톤으로 전일비 1.63% 줄었다. 이는 작년 12 2일 이후 가장 큰 하루 감소폭이다.


 


<금속>


구리가 13(현지시간) 톤당 5000달러를 돌파, 4월 말 이후 최고 수준으로 전진했다. 최대 소비국인 중국의 6월 구리 수입은 견조한 흐름을 유지했고 투자자들은 중국 정부가 경기 부양책을 확대할 것이라는 전망에 베팅, 구리 가격을 지지했다. 중국의 6월 구리 수입은 42만톤으로 전월 대비 2.3% 줄었지만 전력 부문에서의 수요증가에 맞춰 여전히 양호한 모습을 나타냈다. 홍콩 소재 아르고노증권의 분석가 헬렌 라우는 "중국은 많은 양의 제련동 생산물을 보유하고 있다. 그리고 이처럼 비교적 견고한 수준의 수입 물량을 여전히 받아들일 능력이 있다"면서 "이는 수요가 양호하며 개선되고 있음을 반영한다"고 말했다. 중국의 증시와 상품 선물은 경기부양책 확대 베팅으로 상승 마감했다. 런던금속거래소(LME)의 구리 3개월물은 장중 한때 톤당 5032달러까지 상승, 4 29일 이후 고점을 찍었다. 구리는 이후 상승폭을 줄여 1.4% 오른 톤당 4938달러에 마감됐다. LME의 구리 재고는 6월 초 이후에만 거의 50% 증가, 2월 이후 최고 수준을 유지하고있다. ANZ의 다니엘 하인즈는 "시장은 컵에 물이 절반 찼다는 접근 방식을 취하고 있는 것이 분명하다"면서 "그리고 중국의 성장 우려와 재고 증가에 관한 의문을 감안할 때 이는 어쩌면 다소 시기상조일 수 있다"고 말했다. LME의 니켈 3개월물은 지난해 10월 이후 고점인 톤당 1670달러까지 상승한 뒤 차익실현으로 하락했다. 니켈은 1.3% 내린 1350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니켈은 원광석의 최대 공급국인 필리핀에서의 니켈 광산에 대한 환경 단속과 관련, 공급 우려가 제기되면서 최근 상승흐름을 보였다.


 


<농산물>


미국 시카고 상품거래소(CBOT)의 주요 곡물이 13(뉴욕시간) 이틀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3대 주요 곡물에 모두에 긍정적인 뉴스가 전달되며 활발한 저가 매수세가 촉발됐다. 옥수수 선물은 2.6% 상승 랠리를 펼치며 전일의 상승세를 이어갔다. 미 농무부(USDA)의 월간 수급보고서에서 예상을 깨고 타이트한 공급 흐름이 포착된 한편 브라질의 추수 감소 전망에 미국의 수출 전망이 상대적으로 밝아지며 매수세가 강화됐다. 지 난달 20일 이후 처음으로 10일 이평선을 돌파한 것도 투심 개선에 일조했다. USDA 2015~16 시장연도의 미국 내 옥수수 구곡 재고를 6월 추산치(17800만부셸)에서 하향 조정한 17100만부셸로  발표했다. 시장은 재고 증가를 기대했던 참이었다. 2016~17 시장연도의 햇곡 재고를 6월 추산치(20800만부셸)에서 208100만 부셸로 상향 조정했지만, 이 또한 시장 전망치(22500만부셸)를 하회했다. 아울러 USDA는 브라질의 올해 옥수수 생산 전망치도 큰 폭으로 낮췄다. 전일 3% 급등했던 대두 선물도 약 1.7% 추가 상승했다. 이는 6월 초 이후 최대 이틀 오름폭으로 기준물인 11월물은 10, 20, 40일 이평선을 모두 돌파했다. 미 중서부에 이달 말 예보된 무덥고 건조한 기후로 성장기 곡물 피해가 있을 것이라는 우려가 선물가 상승을 이끌었다.  ABN 암로 뱅크의 농식품 이코노미스트인 프랭크 리즈커스는 "전일부터 조성된 이달말의 무더위우려가 곡물 시장의 상승세에 주된 동력이 됐다" "올해 초 아르헨티나의 대두 피해와 최근 중국을 위시한 글로벌 수요 증가 흐름을 감안하면 미국의 견고한 대두 생산이 필요한 상황"이라고 전했다이번달 들어 앞서 10년래 저점을 기록했던 소맥() 선물은 달러 약세와 옥수수 시장 강세에 지지받으며 2주래 고점(부셸당 4.5175달러)에 올라섰다. 그러나 미국과 러시아를 필두로 한 글로벌 공급 증가 전망이 상승폭을 제한하며 이날 종가는 일중 고점과는 다소 거리를 보였다. 전일 USDA는 미국의 2016~17 시장연도 추수 전망치를 이전의 207700만부셸에서 226100만부셸로 상향 조정했다. 겨울밀의 작황 개선에 전망치는 시장의 예상을 웃돌았다. 러시아 또한 올해 사상 최대 규모의 소맥 생산이 예상되며, 유리한 날씨에 우크라이나의 추수 전망도 향상되고 있다. 이날 CBOT에서 옥수수 햇곡 기준물인 12월물<CZ6> 9.5센트, 2.64% 오른 부셸당 3.6975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소맥 9월물<WU6> 1.25센트, 0.29% 상승한 부셸당 4.3975달러에 마감됐다. 대두 기준물인 11월물<SX6> 18.25센트, 1.68% 전진한 부셸당 11.0525달러로 장을 끝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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