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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7/20 해외선물 주요뉴스 조회 : 514
베스트해선 (211.255.***.30) 작성글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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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7/20 09:45
 

<미국증시>

뉴욕증시는 19(현지시간) 기업 실적이 엇갈린데다 글로벌 경제성장 전망까지 낮춰지며 혼조세로 마감했다. S&P500지수가 사상 최고 수준에서 후퇴했지만, 다우지수는 10거래일 연속 상승했던 2013 3월 이후 최장기간인 8거래일째 랠리를 지속하며 엿새 연속 사상 최고 종가를 경신했다. 또 전일 실패했던 장중 사상 최고치(18562.53)도 새로 썼다. 넷플릭스의 주가는 분기 가입자 증가세가 실망감을 전한 뒤 13.13%나 추락, S&P500과 나스닥 지수에 최대 부담을 안겼다. 반면 존슨앤존슨(J&J/+1.71%)의 강력한 실적과 전망은 블루칩지수를 지지했다. 국제통화기금(IMF)이 브렉시트(영국의 유럽연합 이탈)에 따른 불확실성 증가를 이유로 향후 2년간 글로벌 경제성장 전망치를 하향 조정한 것도 투심을 약화시켰다. 브렉시트 투표가 경제 성장에 대한 우려를 키웠음에도 불구하고 미국의 강력한 경제지표 흐름에 지난주 S&P500과 다우 지수는 연일 사상 최고치 행진을 펼쳐왔다. 그러나 투자자들은 이제 미국의 2분기 기업실적을 통해 증시의 모멘텀 유지 여부를 점검해보려 하고 있다. 체이스 인베스트먼트 카운슬의 피터 터즈 대표는 "장내 불확실성이 산재한 것으로 인식되면서 투자자들이 오늘 테이블에서 돈을 일부 거뒀다"고 설명했다. 변동장세 속에 다우지수<.DJI> 0.14% 오른 18559.01, S&P500지수<.SPX> 0.14% 내린 2163.78, 나스닥지수<.IXIC> 0.38% 후퇴한 5036.37로 장을 닫았다. S&P500지수는 전일 사상 최고 종가를 기록한 바 있다. S&P500지수 내 주요 10대 업종지수 중 달러 강세에 압박받은 소재(-0.69%)와 에너지(-0.52%) 주도로 8개가 후퇴했다. 금융(+0.08%)과 산업(+0.05%) 업종지수가 가까스로 상방영역에 진입했다. 뉴욕증시의 '공포지수' CBOE변동성지수<.VIX> 3.78% 내린 11.97에 마감했다. 그러나 장중 5거래일만에 첫 상승하며 투자자들의 일부 높아진 경계감을 반영했다. 톰슨로이터 데이터에 따르면 S&P500 상장 기업들의 2분기 순익은 전년 동기 대비 4.3% 감소할 것으로 전망됐다. 월초 전망치(-5%)에 비해 계속해서 조금씩 상향 조정되고 있다. 골드만삭스는 지난주 JP모건으로부터 시작된 은행업종의 예상을 웃돈 실적 트렌드를 지속시켰다. 그러나 분석가들이 순익 증가세가 동종업계의 경쟁사들만큼 인상적이지 못했다고 밝힌 뒤 주가는 1.18% 하락했다. 미국의 반독점 규제당국이 앤섬(-2.18%)의 시그나(-2.13%) 인수와 애트나(-2.71%)의 휴매나(-3.92%) 인수를 차단할 계획이라는 미디어 보도에 이들 건강보험사 주가가 동반 후퇴했다. 정규장에서 1.61% 하락했던 마이크로소프트(MS)의 주가는 마감 이후 공개한 분기 실적이 예상을 웃돈 뒤 시간외 거래에서 약 3.5% 급등하고 있다.

 

<골드>

금값이 19(현지시간) 미국의 6월 주택착공이 예상보다 큰 폭 증가했다는 발표에 달러가 4개월 최고 수준으로 전진하면서 앞서 확보한 상승폭을 일부 축소했다. 그러나 증시 하락은 금을 지지했다. 상무부는 미국의 6월 주택착공이 4.8% 증가, 계절조정치로 연율 119만호를 기록했다

고 발표했다. 금 현물은 뉴욕시간 오후 2 47 0.28% 오른 온스당 1332.13달러에 거래됐다. 금은 앞서 1334.88달러의 장중 고점을 기록했다. 뉴욕상품거래소(COMEX)의 금 선물 8월물은 0.2% 상승, 온스당 1332.3달러에 마감됐다. 금은 올해 들어 거의 25% 올랐다. 또 지난달 브렉시트 투표가 끝난 뒤엔 2014 3월 이후 고점인 1374.71달러까지 전진했었다. 금값은 이후 일련의 긍정적인 미국 경제 데이터, 그리고 브렉시트 투표를 둘러싼 불확실성이 완화된 데 압박받으며 고점에서 후퇴했다. ETF 증권의 상품 리서치 헤드인 니테쉬 샤는 "미국의 경제 지표가 개선돼 연방준비제도(FED, 연준)에 금리 인상을 위한 약간 더 많은 탄약을 제공해주고 있다"면서 "이는 단기적으로 금에 피해를 줄 수 있다"고 말했다. 달러는 이날 통화 바스켓 대비 3월 중순 이후 최고로 전진했다. 투자자들은 추가 단서를 찾기 위해 21일 개최될 유럽중앙은행(ECB) 정책회의를 기다리고 있다. INTL FC스톤은 노트에서 "일부 추가 부양책이 나올 것이라는 이야기가 있다. 그렇게 될 경우 금값은 지금보다 약간 상승할 가능성이 있다"면서 "ECB가 행동을 보류하면 매도세는 재개될 수 있다"면서 "1308달러의 중요한 지지선이 시험받을 수 있다. 그 선을 지켜야 한다"고 밝혔다. 로이터의 기술 분석가 왕 타오는 기술적 차트 또한 금 현물이 1313달러의 약세 목표를 시사한다고 말했다. 세계 최대 금 상장지수펀드인 SPDR 골드 트러스트의 금 보유고는 18일 현재 965.22톤으로 전일비 0.25% 늘었다.

 

<원유>

미 서부텍사스산 경질유(WTI) 19(현지시간) 뉴욕시장에서 하락세를 견지했다. 런던시장의 브렌트유도 내림세다. 달러 랠리와 글로벌 공급과잉 우려가 유가를 압박, 하락 장세가 연출됐다. 그러나 미국의 주간 원유재고가 9주째 감소세를 이어갈 것이란 전망은 유가를 지지했다. 아울러 리비아 동부의 하리가(Hariga) 석유터미널이 임금 인상을 요구하는 시위로 가동이 중단됐다는 소식도 유가를 받쳐주는 모습이었다. 하리가 석유터미널의 하루 평균 원유 생산량 규모는 10만배럴에 달한다. 한편 로이터의 전망조사 결과 지난 주 미국의 원유재고는 220만배럴이 줄며 9주째 감소세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됐다. 미석유협회(API)의 주간 재고지표는 이날 장이 끝난 뒤 발표되며, 미 에너지정보청(EIA)의 재고지표는 내일 오전 공개된다. 시장은 특히 여름 성수기를 맞고있는 연료유가 공급과잉 상황을 보이면서 이들 정제유의 재고 움직임을 주시하고 있다. 전망조사 결과 휘발유 재고는 보합세를, 난방유를 포함한 정제(디젤)유 재고는 60만배럴 증가세가 전망됐다. ION 에너지의 원유시장 컨설턴트인 카일 쿠퍼는 "API EIA의 지표 상 원유재고 감소세가 지속된다 해도 정제유 재고는 증가할 가능성이 있다"며 재고가 아직도 풍족한 상황에서 감소세 지속은 수치 그 자체만으로는 유가에 긍정적이지 않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WTI 8월물은 59센트, 1.30% 내린 배럴당 44.65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거래폭은 44.56달러~45.67달러. 런던 대륙거래소(ICE)에서 북해산 브렌트유 9월물은 30센트, 0.64% 하락한 배럴당 46.66달러에 마감됐다. 거래폭은 46.53달러~47.49달러. 9월물 기준 WTI에 대한 브렌트유 프리미엄은 1.21달러로 장을 끝내 전일 종가 1.02달러에서 확대됐다. 프리미엄은 또 장중 한때 1.26달러까지 확대되며 지난 4월 말 이후 최고 수준을 보이기도 했다. 이날 주요 통화에 대한 달러 가치를 보여주는 달러 지수의 경우, 지표들이 미국 경제의 견고함을 보여주며 4개월 최고치까지 상승, 원유를 포함한 상품시장에 부담이 됐다.

 

<통화>

달러가 19(현지시간) 예상보다 강력한 미국의 6월 주택 착공 데이터로 미국 경제가 강화되고 있다는 견해가 힘을 받으면서 통화 바스켓 대비 4개월 최고 수준으로 상승했다. 상무부는 미국의 6월 주택착공이 4.8% 증가, 계절조정치로 연율 119만호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미국의 6월 비농업 고용보고서가 예상보다 훨씬 큰 폭 증가한 것으로 발표된 데 이어 긍정적 데이터들이 계속 나오면서 일부 투자자들이 연방준비제도(FED, 연준)의 금리 인상 가능성을 다시 가격에 반영하고 있다고 분석가들은 말했다. CME 그룹의 페드워치 프로그램에 따르면 연방기금금리 선물은 투자자들이 올해 12월까지 연준의 금리 인상 가능성을 거의 반반으로 보고 있음을 가리킨다. 금리 인상은 해당국 통화의 수익을 높여 보다 매력적 투자 대상으로 만든다. 6개 주요 통화 대비 달러지수는 97.148까지 전진, 3월 중순 이후 고점을 찍었다. 달러지수는 이후 상승폭을 줄여 뉴욕시간 오후 4 8 0.52% 오른 97.068을 가리켰다. 달러지수의 상승은 유로의 큰 폭 하락으로 지지받았다. 유로는 장중 1.10달러 아래로 밀리며 3주 저점인 1.0998달러까지 후퇴했다. 유로/달러는 이 시간 1.1019달러로 0.47% 내렸다. 영국의 경우 투자자들은 예상을 상회한 6월 인플레이션 데이터를 무시하고 국제통화기금(IMF)가 브렉시트의 불확실성과 관련, 올해와 내년 영국의 경제 성장 전망을 하향 조정한 것을 주목했다. 이 시간 파운드/달러는 1.27% 떨어진 1.3087달러에 거래

됐다. BK 자산운용의 매니징 디렉터 캐시 린은 (IMF의 영국 성장 전망 하향에 대해) "그것은 모든 사람들에게 브렉시트가 영국 경제에 가져다줄 고통을 상기시킴으로써 파운드화 매도를 재개시켰다"고 말했다. 미국 달러는 호주와 뉴질랜드 중앙은행이 정책을 완화할 것이라는 전망으로부터도 지지받았다. 투자자들이 빠르면 내달 호주와 뉴질랜드 중앙은행이 통화정책을 완화할 가능성이 있다는 베팅을 확대하면서 호주와 뉴질랜드 통화는 미국 달러에 1% 넘게 내렸다. 달러는 초반에는 엔화에도 강세를 보였다. 달러/엔은 3주래 최고 수준인 106.52엔까지 전진, 50일 단순 이동 평균을 돌파한 다음 하락세로 반전됐다. 이 시간 달러/엔은 0.07% 하락한 106.08엔을 가리켰다. 린은 "달러는 매우 멀리, 매우 빠르게 올랐다. 그리고 아주 중요한 기술적 레벨을 돌파했다"면서 "달러는 거기서 실패했다. 그리고 그 지점으로부터 후퇴하고 있다"고 말했다.

 

<농산물>

미국 시카고 상품거래소(CBOT)의 주요 곡물이 19(이하 뉴욕시간) 큰 폭의 하락세로 마감했다. 전일 미 농무부(USDA)가 주간 곡물 우수등급을 안정적으로 유지한 뒤 급격한 매도세가 연출되면서 옥수수와 대두 선물이 4% 안팎으로 급락했다. 미국의 주요 경작지에 내려졌던 무더위 예보가 일부 약화된 것도 부담이었다. USDA는 또 추수기에 접어든 옥수수가 56% 5년 평균(46%)보다 빠른 속도를 보였다고 밝혔다. 이같은 성장 속도는 날씨 악화로 인한 곡물 피해 가능성을 제한하며 장중 옥수수 선물은 7일 이후 최저치(부셸당 3.4825달러)까지 하락했다. 대두 선물 또한 날씨 우려가 완화된 뒤 펀드의 롱리퀴데이션이 강화된 데 추가 압박받았다. 곡물시장의 전반적인 약세 흐름에 편승해 소맥() 선물까지 약 2.7% 동반 하락했다. 소맥 선물의 일중 저점(4.1625달러) 5일 이후 최저치다.  USDA는 봄밀의 우수등급을 직전주에서 1%P 내린 69%라고 밝혔지만, 이는 시장 기대치에 부합했다. 반면 17일 기준 겨울밀의 추수는 직전주 대비 10% 늘어난 76% 완료됐다고 밝혀, 5년 평균(73%)보다 빠른 속도로 나타났다.  브로커리지인 오카토쇼지의 카나메 고콘은 "옥수수와 대두는 양 곡물의 등급 악화가 없었던 것으로 확인된 뒤 조정 모드에 있다" "보고서 발표 이후 투심이 급격히 냉각됐다"고 말했다. USDA는 전일 장 마감 이후 공개한 주간 작황 보고서에서 옥수수의 우수등급이 직전주에서 변화없이 76%라고 밝혔다. 이는 로이터폴에서 소폭 하락을 내다본 분석가 예상을 깬 결과다. USDA는 대두의 우수등급 또한 직전주와 같은 71%를 고수했다.  시장은 비관적인 분위기 속에서도 중서부 지역의 향후 날씨 전망에 눈과 귀를 집중했지만 최근 내린 비로 인해 무더위 우려가 일부 완화되며 매도세를 제어하지 못했다. 이날 CBOT에서 옥수수 햇곡 기준물인 12월물<CZ6> 14.75센트, 4.06% 내린 부셸당 3.4850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소맥 9월물<WU6> 11.5센트, 2.68% 밀린 부셸당 4.18달러에 마감됐다. 대두 기준물인 11월물<SX6> 38.5센트, 3.61% 빠진 부셸당 10.2775달러로 장을 끝냈다.

 

<금속>

니켈 가격이 19(현지시간) 필리핀으로부터의 공급 차질 가능성을 둘러싸고 계속되는 우려로 10개월 고점에 접근했다. 아연은 광산에서의 생산이 감소할 것이라는 우려로 14개월 최고가를 기록했다. 아연은 몇몇 주요 아연 광산의 폐쇄 및 가동 중단으로 농축물 공급이 타이트해지면서 올해 가격이 39%나 급등, 산업용 금속시장에서 투자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상품이 됐다. 맥커리의 분석가 비비안 로이드는 "나는 아연 가격의 후퇴가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면서 "왜냐하면 비록 농축물 시장의 공급은 타이트해졌지만 제련된 아연 시장은 타이트해지지 않았기 때문이다"라고 말했다. 그녀는 "하지만 투자자들은 뒤쳐지는 것을 두려워한다. 가격이 내릴 때마다 매수세가 나타났다"고 덧붙였다. 로이드는 "아연은 최고의 펀더멘탈을 보유하고 있다. 니켈도 좋지만 재고가 많다"면서 "그러나 아연은 니켈과  동일한 상황에 있지 않다"고 밝혔다. 런던금속거래소(LME)의 아연 3개월물은 톤당 2248달러까지 전진, 지난해 5월 이후 최고가를 기록했다. 아연은 이후 상승폭을 줄여 1% 오른 2241달러에 마감됐다. LME의 니켈 3개월물은 0.2% 상승한 톤당 1570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장중 고점은 1660달러로 지난주 기록한 10개월 고점에 근접했다. 필리핀의 최대 니켈 생산업체인 니켈 아시아<NIKL.PS>는 전일 올해 상반기 니켈 원광석 선적량이 몬순으로 인한 수출 지연으로 11.8% 감소했다고 발표했다. 니켈 아시아의 발표는 필리핀정부의 니켈 광산 환경 단속을 둘러싼 공급 우려를 확산시켰다. LME의 구리 3개월물은 0.9% 오른 톤당 4984달러에 장을 마쳤다. 미국의 6월 주택 착공은 예상보다 큰 폭 증가했다. 그러나 구리의 최대 소비국인 중국의 6월 주택 가격 상승세는 둔화돼 건설업 주도의 경기 반등이 지속 가능한 게 아닐 수 있다는 우려를 키웠다. 바클레이즈 캐피탈은 노트에서 "구리에 대해 크게 흥분할 이유는 거의 없다. 시장은 2020년까지 약간의 공급 우위를 기록할 것"이라면서 "하지만 구리가 거의 한계비용 가까운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기 때문에 하향 위험 또한 제한적"이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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