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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8/03 해외선물 주요뉴스 조회 : 470
베스트해선 (114.31.***.39) 작성글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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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8/03 09:23
 


<미국증시>

뉴욕증시는 2(현지시간) 미온적인 거시지표와 예상보다 취약했던 미국의 자동차 판매 데이터가 경제 성장에 대한 우려를 키우며 주요 지수들이 1개월래 최악의 하루를 보냈다. 다우지수는 지난해 8월 이후 처음으로 7거래일 연속 하락세를 지속했고, 나스닥지수는 전일까지 닷새째 이어져온 랠리를 마감했다. 포드와 제너럴 모터스의 7월 자동차 판매가 예상을 소폭 밑돈 뒤 양사 주가는 4.33%, 4.38% 각각 급락했다. 이들 기업들의 주가 하락 여파로 S&P500지수 내 주요 10대 업종지수 중 자유소비재업종지수<.SPLRCD/-1.46%>가 가장 부진했다. 이날 발표된 미국의 6월 개인지출은 상품과 서비스에 대한 가계지출이 늘면서 0.4% 증가, 전문가 예상(+0.3%)을 상회했다. 그러나 개인소득은 예상(+0.3%)에 못미친 0.2% 증가에 그쳤고,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선호하는 인플레이션 측정도구인 근원 개인소비지출(Core PCE) 물가지수 또한 전년 동기 대비 1.6% 상승하는 데 머무르며 중앙은행의 목표치(+2.0%)를 하회했다. 이는 경제 성장세에 대한 우려를 일부 키웠지만, 동시에 연준이 신중한 추가 금리인상 궤도를 유지할 것이라는 전망을 강화시켰다. 테미스 트레이딩의 거래 부문 공동 매니저인 조 살루치는 "저성장 환경 안에서 얼마나 더 머무를 수 있겠느냐. 현재 시장은 연준이 금리를 올릴지언정 경제 성장세를 목격하기를 원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연준이 현재로서는 찾아볼 수 없는 합당한 이유와 함께 금리인상에 나설 경우 이는 경제 성장을 반증하는 것이라는 해석이다. 초반 상승하던 미 서부텍사스산 경질유(WTI)가 지속적인 공급과잉 우려 속에 배럴당 40달러선이 무너지며 또 한차례 하락한 것도 투심을 위축시켰다. WTI는 배럴당 55센트, 1.37% 내린 39.51달러에 마감했다. 다만 S&P500에너지업종지수<.SPNY> 0.89% 오르며 주요 업종 중 유일하게 상방 영역에 머물렀다.   이날 다우지수<.DJI> 0.49% 내린 18313.77, S&P500지수<.SPX> 0.64% 밀린 2157.03, 나스닥지수<.IXIC> 0.90% 빠진 5137.73으로 장을 닫았다. 미 최대 제약사인 화이자는 분석가 전망치를 웃돈 분기 순익과 매출을 공개했지만, 특허 보호를 받는 브랜드 약품들의 매출이 실망감을 안긴 뒤 2.47% 하락, 블루칩지수에 최대 부담이 됐다. 머크(-0.56%)  앨러간(-1.61%) 등 대형 제약사들이 바이오젠에 대한 인수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보도한 뒤 바이오젠 주가는 후장들어 9.37% 껑충 뛰었다. 바이오젠의 랠리에 힘입어 이날 최대 1.8%까지 후퇴했던 나스닥바이오테크업종지수<.NBI> 0.17% 상승 반전했다. 약국 체인인 CVS는 예상을 상회한 분기 순익을 공개한 뒤 4.89% 급등했다. 톰슨 로이터 데이터에 따르면 현재까지 353 S&P500 상장사들이 실적 보고를 마친 가운데 이중 71%가 분석가 전망치를 웃돌았다. 2분기 기업 순익은 이제 2.6% 감소세가 점쳐진다. 이는 71일 추산치(-4.5%) 대비 상당히 개선된 전망이다.

 

<통화>

달러가 2(현지시간) 연방준비제도(FED, 연준)의 금리 인상이 최근의 소프트한 미국 경제 데이터들 때문에 미뤄질 것이라는 전망으로 압박받으며 통화 바스켓 대비 6주 최저 수준으로 하락했다.일본 정부가 시장에서 폭넓게 예상됐던 일련의 경기 부양책들을 승인한 뒤 달러는 엔화에 대해서도 3주 저점까지 후퇴했다. 달러는 유로에도 6주 최저 수준으로 밀렸다.달러는 이날 미국 경제에 인플레이션 압력이 거의 없음을 보여주는 데이터 발표 후 낙폭을 확대했다. 연준이 선호하는 인플레이션 측정 지표인 근원 개인소비지출(PCE) 물가지수는 6월에 전월비 겨우 0.1% 상승하는 데 그쳤다.지난달 29일 발표된 2분기 미국의 GDP 데이터는 미국의 경제 성장이 미지근하다는 것을 보여준 바 있다.뉴욕시간 오후 3 41 6개 주요 통화 대비 달러지수는 0.66% 내린 95.082를 가리켰다. 달러지수는 앞서 95.0031까지 후퇴, 6 24일 이후 저점을 기록했다.밀레니엄 글로벌 인베스트먼트의 매니징 디렉터 겸 포트폴리오 투자 공동 헤드 리차드 벤슨은 "달러는 7월 한달간 거의 대부분 상승세를 보였었다. 그리고 최근 4 거래일 동안 7월 상승폭을 모두 반납했다"면서 "약한 데이터가 달러 하락에 기여했다"고 말했다.CME 그룹의 페드워치 프로그램에 따르면 이날 오후 연방기금금리 선물은 연준이 9월에 금리를 올릴 가능성은 불과 12%, 그리고 12월 인상 가능성은 약 33%임을 시사했다.같은 시간 달러/엔은 100.89엔으로 1.46% 하락했다장중 저점은 100.69엔으로 3주 최저로 밝혀졌다.일본의 아베 신조 내각은 이날 13 5000억엔($1320) 규모의 재정부양책을 승인했다. 엔화는 일본의 재정부양책 승인 소식에도 불구하고 상승했다. 재정부양책 패키지가 예상에 부합되는 수준인데다 지난주 예상보다 덜 공격적인 일본은행(BOJ)의 정책완화 조치에 뒤이어 나왔기 때문으로 풀이됐다. BK 자산운용의 매니징 디렉터 보리스 슐로스버그는 "달러/엔은 지금 100엔 레벨에 위험스러울 정도로 가깝다"고 말했다. 그는 "일본 당국자들은 비록 과거의 시도들이 성과를 거두지는 못했지만 다시 한번 시장 개입을 고려해야 하는 상황에 처하게 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유로/달러는 1.1233달러까지 전진, 6주 고점을  찍은 뒤 이 시간 0.56% 오른 1.1221달러에 거래됐다. 이날 호주 중앙은행(RBA)이 금리를 0.25%P 인하했음에도 불구하고 호주 달러는 랠리를 펼쳤다. 이 시간 호주달러는 0.85% 오른 $0.7598에 호가됐다.슐로스버그는 트레이더들이 RBA의 금리 인하를 "일회성, 그리고 이미 끝난" 조치로 간주했다고 설명했다.

 

<농산물>

미국 시카고 상품거래소(CBOT)의 주요 곡물이 2(뉴욕시간) 하락세를 보였다. 미국 중서부 주요 경작지의 유리한 날씨 예보가 생산 확대 전망을 낳으며 3대 곡물 모두에 부담이 됐다. 특히 곡물 시장의 동반 약세는 대두 선물이 주도했다. 옥수수와 소맥()에 순 숏 포지션을 취한 것과 달리 여전히 대두에 순 롱 포지션을 구축했던 투자 펀드의 롱리퀴데이션에 대두 선물은 지난 4월 중순 이후 저점(9.43달러)를 기록했다. 아울러 9.5550달러에 형성됐던 200일 이평 지지선이 무너지며 촉발된 기술적 매도세와 국제 유가의 하락까지 대두 선물의 하방 압력을 키웠다. 전일 장 마감 이후 미 농무부(USDA)는 시장의 예상을 깨고 높은 수준의 곡물 우수등급을 발표했다. 우수등급은 옥수수의 경우 직전주에서 변화없이 76%, 대두는 1%P 상승한 72%로 나타났다. 앞서 전문가들은 양 곡물 등급의 1%P 하락을 기대했었다. 전일 미 중서부 지역에 비가 예보되며 곡물 선물가가 급락한 뒤 이같은 정부측 추산치는 시장에 추가 부담으로 작용했다. 옥수수 선물도 미국의 올해 추수 확대 징후에 압박받으며 2014 10월 이후 2년래 저점(부셸당 3.29달러)으로 하락했지만, 후장 들어 기술적 매수세가 살아나며 낙폭을 대부분 만회한 뒤 약보합세로 장을 접었다. 소맥 선물은 대두와 원유 등 전반적인 곡물 시장의 약세에서 온 스필오버 효과에 압박받은 한편 기술적 매도세에 장중 4달러선이 처음으로 무너지는 등 1% 넘게 후퇴했다. 일중 저점(3.9925달러)은 지난 2006 9월 이후 최저치다. 워싱턴주에서 승인되지 않은 유전자 변형(GMO) 소맥이 발견된 뒤 한국과 일본이 특정 수입을 막기 위한 수순에 돌입한 것도 미국의 소맥 수출 전망에 먹구름을 몰고 왔다. 이 뿐 아니라 세계 최대 소맥 수입국인 이집트가 공개입찰에서 러시아산 소맥 6만톤을 구입한 것도 부정적으로 작용했다. 19개 주요 상품가격을 토대로 작성되는 톰슨로이터 핵심상품지수<.TRJCRB> 0.5% 하락하며 4월 이후 최저치를 찍었다. 이날 CBOT에서 옥수수 햇곡 기준물인 12월물<CZ6> 0.25센트, 0.07% 내린 부셸당 3.34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소맥 9월물<WU6> 4.75센트, 1.17% 밀린 부셸당 4.0125달러에 마감됐다. 대두 기준물인 11월물<SX6> 8.5센트, 0.88% 빠진 부셸당 9.53달러로 장을 끝냈다.

 

<원유>

미 서부텍사스산 경질유(WTI) 2(현지시간) 뉴욕시장에서 초반 반등장세를 접고 하락 반전되며 배럴당 40달러를 하회했다런던시장의 브렌트유도 내렸다.달러 약세와 숏 커버링으로 초반 반등세를 보였던 유가는 공급과잉 우려감이 다시 장을 지배하며 하락세로 돌아섰다.뉴욕증시가 하락한 것도 유가에는 부담이 됐다.트레이더들은 공급과잉 우려가 초반 유가를 2%나 끌어 올렸던 달러 약세 재료를 압도한데다 뉴욕증시가 약세를 보이며 낙폭을 1% 이상으로 확대했다고 전했다.andesbank Baden-Wuerttemberg의 오일 분석가인 프랭크 크럼프는 "정제유 재고가 원유 재고를 대체하고 있다는 소문이 무성하다" "이는 원유 수요 전망에 우려되는 부분"이라고 지적했다.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WTI 9월물은 55센트, 1.37% 내린 배럴당 39.51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거래폭은 39.26달러~40.91달러.런던 대륙거래소(ICE)에서 북해산 브렌트유 10월물은 34센트, 0.81% 하락한 배럴당 41.80달러에 마감됐다. 거래폭은 41.51달러~43.18달러. 10월물 기준 WTI에 대한 브렌트유 프리미엄은 1.50달러로 장을 끝내 전일 종가 1.30센트에서 확대됐다주요 통화에 대한 달러 가치를 보여주는 달러지수는 6주 최저 수준을 보이면서 초반 반등장세를 이끌었었다.유가는 장 초반 지난 1주일 동안 배럴당 4달러나 급락한 뒤 출현한 숏커버링과 달러 약세에 반등하는 듯 했지만 공급과잉 우려가 다시 시장을 압도하며 하락 반전됐다.정유사들이 여름 성수기를 맞아 디젤과 휘발유, 제트 연료 등 정제유를 크게 생산했지만 상대적으로 재고만 늘며 정제 마진 약화와 수요 전망 부진으로 공급과잉 우려감만 강화된 상태다.Natixis 분석가들은 사상 최고 수준의 재고 속에 생산 증가 가능성과 부진한 수요 전망을 이유로 올해 브렌트유 예상가를 배럴당 43.70달러로, WTI 42달러로 하향 조정했다. 한편 시장 참여자들은 이날 장이 끝난 뒤 발표될 미석유협회(API)의 주간 재고지표와 내일 오전 공개될 미 에너지정보청(EIA)의 재고지표를 주시하고 있다.로이터의 전망조사 결과, 지난 주 원유재고는 140만배럴이 줄고, 휘발유 재고도 50만배럴 감소할 것으로 예상됐다사우디 아라비아가 아시아권 판매가격을 인하한 것으로 전해지며 또 다른 가격 전쟁과 시장 점유율 경쟁이 야기될 수 있다는 경계감을 불러오고 있다. 또 헤지펀드와 일부 투기성 투자자들의 유가 약세 베팅이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골드>

금값이 2(현지시간) 증시와 달러 하락 속 온스당 1360달러 위로 다시 올라서며 4주 고점을 기록했다. 지난주 발표된 예상을 크게 하회한 미국의 2분기 GDP 데이터로 가까운 시일내 연방준비제도(FED, 연준)의 금리 인상이 이뤄질 것이라는 전망에 흠집이 나면서 달러는 한달여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다.백금계열 귀금속들도 계속 강세를 보였다. 백금값은 2015 4월 이후 고점, 그리고 팔라듐은 14개월 최고가를 각각 기록했다.금 현물은 뉴욕시간 오후 3 24 0.9% 오른 온스당 1364.98달러를 가리켰다. 장중 고점은 1367.33달러로 7 11일 이후 최고로 밝혀졌다. 뉴욕상품거래소(COMEX)의 금 선물 12월 인도분은 1% 상승, 온스당 1372.60달러에 마감됐다.ING의 분석가 함자 칸은 "사람들은 미국의 금리가 인상되지 않을 것에 대해, 그리고 증시 과열에 대해 우려하고 있다"면서 "이 같은 우려는 날마다 강화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지금은 많은 상방향 모멘텀이 존재한다"고 덧붙였다.유럽 증시는 이날 은행주 부진으로 압박받으며 2주 최저 수준으로 하락했고 뉴욕 증시도 약세를 보였다. 유로는 한달여만에 처음으로 1.12달러 위로 올라섰다. 로버트 카플란 달라스 연방은행 총재는 이날 연준은 추가 금리 인상에 다시 신중한 입장을 취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윌리엄 더들리 뉴욕 연방은행 총재는 전일 연준은 미국 경제에 대한 계속되는 위험때문에 금리 인상에 신중을 기해야 한다고 말했다. 더들리의 발언은 연내 금리 인상 가능성이 사라지고 있다는 신호를 보내는 것으로 비쳐졌다. 소시에떼 제네랄레의 분석가 로빈 바르는 "지난주 금요일 나온 미국의 2분기 GDP는 상당히 부진했으며 금의 한단계 상승 요인이 된 것 같다"고 말했다. 그는 "부진한 미국의 GDP는 기본적으로 연준의 다음번 금리 인상 시기를 어쩌면 2017년으로 늦추고 있다"고 밝혔다.세계 최대 금 상장지수펀드인 SPDR 골드 셰어스의 금 보유고는 1 5.9톤 늘어 6월 말 이후 최대 하루 증가폭을 기록했다.

 

<금속>

구리가 2(현지시간) 달러 약세로 촉발된 매수세에 힘입어 상승했다그러나 전세계적으로 제조업 활동 둔화를 가리키는 데이터들이 시장 분위기에 물을 뿌려 구리 가격 상승폭은 제한됐다. 런던금속거래소(LME)의 구리 3개월물은 0.2% 오른 톤당 4890달러에 최종 호가됐다. 구리는 앞서 4959달러까지 전진, 전일 기록한 1주 고점 4965달러에 근접했다.트레이더들은 달러가 통화 바스켓 대비 6주 저점까지 떨어진 뒤 런던장 후반 구리 가격 상승세가 가팔라졌다고 말했다. 달러는 최근 발표된 소프트한 미국의 경제 데이터들 때문에 연방준비제도(FED, 연준)의 금리 인상이 늦춰질 것이라는 전망으로 압박을 받고 있다. 캔터 핏제럴드의 분석가 아사 브라이들은 "연준은 금리 인상 결정을 계속 미루고 있는 것 같다"면서 "호주는 금리를 내렸고 영국도 그렇게 할 것 같다. 우리는 저금리 환경에 처해 있으며 이는 일반적으로 금속과 다른 상품들에 긍정적이다"라고 말했다.분석가들은 이달 발표될 중국의 산업생산과 투자 데이터가 서프라이즈를 연출하지 않을 경우 금속 시장의 움직임은 몇달간 잠잠할 수도 있다고 내다본다. 미국 선거도 다가오고 있다. 브라이들은 "결과가 어떻게 나오든 선거 결과를 소화해 미국과 세계 경제에 무엇을 의미하는가를 밝혀내는 데는 시간이 걸릴 것"이라고 덧붙였다.LME의 아연 3개월물은 0.3% 전진, 톤당 2275달러에 마감됐다. 아연은 일부 광산 폐쇄로 공급 부족이 발생할 것이라는 전망 때문에 올해 40% 넘게 올랐다. 로이터 서베이에 따르면 2016년 글로벌 아연시장은 22 1000톤 적자가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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