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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8/09 해외선물 주요뉴스 조회 : 593
베스트해선 (114.31.***.39) 작성글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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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8/09 10:00
 

 

<뉴욕증시>

뉴욕증시는 8(이하 현지시간) 헬스케어주의 약세가 지난주 금요일의 강력한 고용지표와 유가 상승 재료를 상쇄하며 사상 최고 수준에서 후퇴했다. 벤치마크 S&P500지수는 출발부터 장중 사상 최고치(2185.44)를 경신했지만 투자자들이 이번주 후반의 중요한 소매판매 지표를 앞두고 한숨 쉬어가며 이내 하방영역에 진입하고 말았다. S&P500지수는 이날을 포함, 7월 이후 벌써 10차례나 장중 사상 최고치를 새로 썼지만 일부 투자자들 사이에서 증시의 고평가 우려도 제기됐다. S&P500지수는 지난 6월말부터 지속된 랠리로 연초 대비로도 7%나 오른 상태다. 커먼웰스 파이낸셜 네트워크의 브래드 맥밀란 최고투자책임자(CIO) "최근 랠리 이후 투자자들이 한발 물러서 증시 밸류에이션을 점검하면서 오늘 하락은 자연스러운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투자자들은 증시의 모멘텀 상실 징후는 두려워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날 다우지수<.DJI> 0.08% 내린 18529.29, S&P500지수<.SPX> 0.09% 밀린 2180.89, 나스닥지수<.IXIC> 0.15% 빠진 5213.14로 장을 닫았다. S&P500지수 내 주요 10대 업종지수 중 0.85% 하락한 헬스케어주<.SPXHC> 주도로 7개가 하락했다. 또 대형 제약사들의 동반 하락에 나스닥 바이오테크업종지수<.NBI> 1.05% 밀렸다. 브리스톨-마이어스 스큅은 지난 5일 발표한 폐암 치료제 '옵디보(Opdivo)'의 충격적인 말기 임상시험 실패 소식에 이틀 연속 매도세가 강화되며 4.71% 급락했다. 옵디보와 유사한 약품을 제조하는 머크의 주가도 직전 거래일에 10% 폭등한 뒤 이날 1.57% 반락했다. 엘러간도 연 매출 전망을 하향 조정한 뒤 2.18% 하락했다. 보유 현금을 인수·합병(M&A)에 사용하지 않겠다는 회사측의 입장도 투자자들을 동요시켰다반면 엑슨모빌이 다우지수 내 최대폭인 1.18% 상승하는 등 S&P500 에너지업종지수<.SPNY> 1.22% 오르며 주요 업종 중 가장 호조를 보였다. 국제 유가는 석유수출국기구(OPEC)의 일부 회원국들이 생산 동결을 촉구했다는 소식에 거의 3% 상승 랠리를 펼쳤다. 한편 투자자들은 S&P500 대기업들의 분기 순익이 6개 분기 연속 감소세를 이어갈 수 있다는 불안감에 마음 졸였다. 이날 공개된 로이터폴에 따르면 분석가들은 3분기 기업 순익이 0.2% 감소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지난 3일만 해도 현 분기 어닝은 0.2% 상승할 것으로 기대된 바 있다.

 

 

<통화>

미국 달러가 8(현지시간) 예상보다 강력한 미국의 7월 고용보고서로 연방준비제도(FED, 연준)의 금리 인상이 가까워졌다는 예상이 힘을 받으면서 통화 바스켓 대비 상승했다. 지난 5일 발표된 미국의 7월 비농업 부문 고용은 25 5000건 증가, 로이터폴 전망치 18만건을 크게 상회했다. 또 경제 각 부문 전반적으로 고용 증가가 이뤄지는 가운데 임금도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7월 고용 데이터는 지난달 말 발표된 부진한 2분기 GDP 잠정치를 포함한 일부 허약한 경제 지표들을 둘러싼 우려를 상쇄시키는 데 도움을 줬다. BK 자산운용의 매니징 디렉터 캐시 린은 "금요일 고용 보고서는 극도로 강력했다. 나는 이번 고용 데이터는 미국 경제가 다른 나라들보다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다고 간주하는 투자자들의 확신을 강화시켰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6개 주요 통화 대비 달러가치를 보여주는 달러지수는 뉴욕시간 오후 3 17 0.21% 오른 96.392를 가리켰다. 같은 시간 달러/엔은 102.44엔으로 0.63% 상승했다. 투자자들이 수익 확대를 추구하면서 고수익 통화들도 상승했다. 이 시간 호주 달러는 미국 달러에 0.41% 전진, $0.7650에 거래됐다. 많은 트레이더와 투자자들이 여름 휴가를 떠났기 때문에 이번주 거래량은 비교적 적을 것으로 예상된다. 다음번 중요한 미국의 경제 데이터는 금요일 발표될 7월 소매판매 지표다. 이달 26일 와이오밍주 잭슨 홀에서 열릴 중앙은행 심포지엄에서 있을 자넷 옐렌 연준의장의 연설도 투자자들이 주시하는 이벤트다. 시장은 연준의 금리 인상 시점에 대한 새로운 단서를 찾기 위해 그녀의 발언을 주시할 것으로 보인다. 대부분의 이코노미스트와 투자자들은 미국의 금리가 12월에 인상될 가능성이 가장 크다고 전망한다. 또 연준은 11월 미국 대통령 선거 이전에는 행동 착수를 주저할 것으로 믿고 있다. TD 증권의 FX 전략 북미지역 헤드 마크 맥코믹은 "고용보고서는 미국의 성장 전망을 지지했지만 바늘을 9월 금리 인상으로 실제로 크게 옮기지는 않았다"고 덧붙였다. 연준은 경제성장을 촉진시키고 디플레이션을 막기 위해 정책을 완화하고 있는 일본과 유럽 등 세계 다른 지역 중앙은행들의 정책과는 거리를 두고 있다. 뉴질랜드 중앙은행은 11일 정책회의에서 금리를 2.00% 25bps 인하, 정책을 완화하는 다음 순서의 중앙은행이 될 것으로 보인다. 뉴질랜드 달러는 미국 달러에 $0.7088까지 하락, 저점을 찍은 뒤 낙폭을 만회해 이 시간 약보합세인 $0.7137에 거래됐다.

 

 

<원유>

미 서부텍사스산 경질유(WTI) 8(현지시간) 뉴욕시장에 3% 이상 상승했다런던시장의 브렌트유도 큰 폭으로 올랐다. 일부 석유수출국기구(OPEC) 회원국들이 새롭게 생산 동결을 촉구하고 나서면서 OPEC이 생산량을 제한할 수 있다는 투기성 기대감이 유가를 지지했다. 유가가 공급 과잉 우려에 최근 3개월 최저치를 기록한 뒤 월스트리트저널이 지난 주 베네주엘라와 에콰도르, 쿠웨이트 등 일부 OPEC 산유국들이 공급과잉 해소를 위한 협력을 촉구하고 있다고 전하며 산유국들이 조치를 취할 가능성이 있다는 투기성 기대감을 키웠다. 그러나 세계 최대 원유 생산국이자 OPEC 회원국이 아닌 러시아는 이같은 생산 동결 요구에 대해 아직 분위기가 무르익지 않았으며 유가도 정상 수준의 범위에 있다며 즉각적으로 부정적 입장을 보였다리터부시 앤 어소시에이츠의 짐 리터부시 대표는 "OPEC 회원국들이 미국의 원유 시추공 수가 증가세를 보이며 지난 3월 이후 최고 수준을 보인데 대해 경계하는 분위기"라며 "글로벌 성장 둔화에 따른 수요 전망도 어두워 OPEC의 생산 제한은 필연적일 것으로 보여진다"고 말했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WTI 9월물은 1.22달러, 2.92% 오른 배럴당 43.02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거래폭은 41.81달러~43.39달러. 런던 대륙거래소(ICE)에서 북해산 브렌트유 10월물은 1.12센트, 2.53% 상승한 배럴당 45.39달러에 마감됐다. 거래폭은 44.24달러~45.71달러. 10월물 기준 WTI에 대한 브렌트유 프리미엄 1.63달러로 장을 끝내 전 거래일 종가 1.70달러에서 소폭 축소됐다. 미국의 지난 주 가동중인 원유 시추공 수는 6주째 증가세를 이어갔으며 중국의 연료유 수출 역시 전년 동기비 50%나 급증, 글로벌 공급과잉 우려를 강화시키고 있다. 한편 에너지 서비스기업인 제스케이프의 자료에 따르면 지난 5월 기준 WTI 선적지인 쿠싱지역 재고가 30 7000배럴이 증가, 시장내 공급과잉 우려감을 키웠다. 반면 로이터의 1차 전망조사 결과, 지난 주 미국의 원유재고는 100만배럴이 줄었을 것으로 예상됐다.

 

 

<골드>

금값이 8(현지시간) 장 초반 1주일래 저점까지 떨어졌다가 반등, 강보합권에서 안정흐름을 보였다. 지난주 발표된 예상보다 강력한 미국의 고용보고서에서 비롯된 금값의 하락 모멘텀이 힘을 잃은 가운데 부정적인 글로벌 경제 분위기를 둘러싼 우려가 금을 지지했다. 예상을 크게 상회한 미국의 고용보고서는 연방준비제도(FED, 연준)가 올해 말 금리를 인상할 가능성이 있다는 추측을 다시 점화시켰다. 금 현물은 뉴욕시간 오후 3 25분 온스당 0.07% 오른 1336.00달러에 거래됐다. 금은 앞서 1329.55달러까지 후퇴, 7 27일 이후 저점을 찍은 뒤 강보합세로 전환됐다. 뉴욕상품거래소(COMEX)의 금 선물 12월물은 0.2% 내린 온스당 1341.30달러에 마감됐다. 금은 연준의 금리 인상 기대감이 약화된 것을 주된 발판으로 올해 들어 지금까지 약 28% 상승했다. 도이체방크의 광업 분석가 프랭크 엔가누는 "미국은 우리가 예상했던 것만큼 빨리 금리를 올리지 않고 있다. 따라서 거시 환경은 여전히 금에 유리하다"고 말했다. 그는 "동시에 모든 것은 중앙은행들의 움직임, 그들이 계속 비둘기파적인 성향을 유지할 것이냐에 달려있다"면서 "미국으로부터 나오는 모든 정보가 금값을 움직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미국의 금리가 금년 말 인상될 것이라는 투자자들의 베팅으로 달러는 이날 엔화에 랠리를 펼쳤다. 미국 증시는 강보합세로 출발했으나 소폭 하락 마감했다. 앨로케이티드 불리온 솔루션스는 보고서에서 "지난주의 견고한 미국 비농업 고용보고서는 금의 강세 시장에 약간의 불확실성을 도입했다"면서 2016년 말까지 금이 온스당 1500달러를 목표로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투기세력들은 8 2일로 끝난 주간에 4주만에 처음 금 선물에 대한 롱 포지션을 확대했지만 지난달 기록한 2년여 최고 수준에는 미치지 못했다. 세계 최대 금 상장지수펀드(ETF) SPDR 골드 트러스트의 금 보유고는 5일 현재 980.3톤으로 전일비 7.1톤 늘었다. 이는 6월 말 이후 가장 큰 하루 증가폭이다. MKS는 노트에서 "금은 여전히 과매수 상태다. 이는 COMEX ETF에서의 대규모 순 롱포지션으로 입증된다"면서 "우리는 금이 단기적으로 추가 하락에 취약하다는 느낌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

 

 

<금속>

구리가 8(현지시간) 지난주 발표된 미국의 긍정적 고용 보고서로 시장 분위기가 개선되면서 증시와 동반 상승했다. 그러나 최대 소비국인 중국의 수요에 관한 우려 때문에 구리 가격은 4주 저점 부근을 벗어나지 못했다. 런던금속거래소(LME)의 구리 3개월물은 0.4% 오른 톤당 4810달러에 마감됐다. 구리는 앞서 장중 한때 4789달러까지 후퇴, 지난달 12일 이후 최저 가격이자 직전 거래일(5) 저점인 4783달러에 근접했었다. 미국 경제 성장세가 빨라질 것이라는 전망을 강화시킨 미국의 7월 고용보고서 발표로 시장 위험성향이 다시 살아나면서 글로벌 증시는 상승 흐름을 탔다. 소시에떼 제네랄레의 분석가 로빈 바르는 "기초 금속들은 증시와 미국의 강력한 고용 증가세로부터 지지받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중국의 무역 데이터는 수입과 수출 모두 예상보다 나빴으며 구리 수입은 매우 실망스러웠다"고 덧붙였다. 중국의 7월 구리 수입은 여름철을 맞아 소비자들의 매수세가 둔화되면서 전월비 14%줄었다. 모간 스탠리는 노트에서 "구리의 핵심 최종 사용자 부문 수요 증가세가 비교적 계속 약한 상태를 나타내고 있다"고 지적했다. 모간 스탠리는 "때문에 우리는 하반기 구리 수입 요구가 계속 줄어들 것으로 전망한다"면서 "2016년 광산으로부터의 공급 증가세가 지금까지 예상을 상회했음을 감안할 때 이는 약세(bearish) 상황이다"라고 덧붙였다. 하지만 구리 가격은 올해 전체적으로는 중국의 2분기 수요 개선과 달러 약세에 힘입어 약 2.5% 올랐다. 아연 등 일부 다른 기초금속들은 이날 구리 보다 좋은 성적을 거뒀다. LME의 아연 3개월물은 0.6% 오른 톤당 2280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아연은 공급 부족 우려를 바탕으로 1월 저점 대비 거의 60% 상승했다.

 

 

<농산물>

미국 시카고 상품거래소(CBOT)의 주요 곡물이 8(이하 뉴욕시간) 전반적인 상승세를 보였다. 대두 선물은 미국의 올해 생산 증가 전망에도 불구하고 최근 잇따른 강력한 수출 수요에 힘입어 4거래일 연속 오름세를 이어갔다. 대두 선물은 간밤에 부셸당 9.89달러까지 전진, 1주일 고점을 작성했다. 옥수수 선물도 최근의 하락세 이후 유입된 숏커버링에 소폭 상승했다. 소맥() 선물은 혼조세였다. 근월물이 숏커버링 등에 상승한 반면 상품지수 펀드의 숏 포지션 확장에 원월물은 하락세로 장을 접었다. 또 캔자스시티 적색 겨울밀이 하락했지만, MGEX 봄밀은 거의 1% 전진했다. 달러지수<.DXY>가 주요 통화 바스켓 대비 강세를 보인 것도 소맥 시장을 압박했다. 일부 트레이더들은 금요일(12) 발표될 USDA 월간 수급 보고서에 대한 경계감에 스퀘어 포지션으로 일관했다. 시장은 현재 USDA가 미국내 옥수수와 대두 생산량 전망치를 상향 조정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맥스일드 코퍼레이티브의 칼 셋처 분석가는 "곡물 시장은 간밤과 아침에 일부 숏커버링에 지지받았지만 이후 오름폭의 상당 부분을 반환했다. 정부 발표를 앞두고 모두가 옥수수와 대두의 생산 확대를 내다보고 있지만 문제는 얼마만큼 상향되느냐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USDA가 일간 데이터를 통해 옥수수와 대두의 해외 수출을 발표한 것은 시장을 추가 지지했다. 특히 대두는 중국에 246000톤 추가 판매되며 10만톤 이상 수출이 9일 연속 이어졌다. 중국 해관총서(GACC)가 집계한 중국의 7월 대두 수입은 776만톤으로 6(756만톤)보다 2.6% 증가했다. 한편 미 중서부의 유리한 날씨로 인해 USDA가 옥수수와 대두의 주간 우수등급이 사상 최고 수준을 유지한 것은 시장에 부담으로 작용했다. 분석가들은 대두의 등급은 변화가 없을 것으로 예상했지만 옥수수의 경우 등급비율의 일부 하락을 기대했었다. 이날 CBOT에서 옥수수 햇곡 기준물인 12월물<CZ6> 0.5센트, 0.15% 오른 부셸당 3.3475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소맥 9월물<WU6> 1센트, 0.24% 상승한 부셸당 4.17달러에 마감됐다. 대두 기준물인 11월물<SX6> 10.5센트, 1.08% 전진한 부셸당 9.85달러로 장을 끝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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